그룹 엑소(EXO) 멤버 레이가 중국 여배우 탕옌의 팬임을 밝힌 가운데 탕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 레이 탕옌(사진=MBC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6일 MBC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에는 크리스와 레이가 출연했다.
이날 DJ 신동은 레이에게 "한국 여배우 중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느냐. 혹은 예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레이는 "아직 한국 여배우를 잘 모른다"고 답했고 신동은 "그럼 중국에서는 누가 가장 예쁘냐"고 질문했다.
잠시 고민을 하던 레이는 "요즘 점점 유명해지는 중국 여배우가 있다. 중국에서는 탕예라고 부른다. 한국 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중국에선 뜨고 있는 연예인이다"며 탕옌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레이가 언급한 배우 탕옌은 1986년에 태어난 한족 출신 배우로 `10대 캠퍼스퀸`으로 뽑혀 큰 화제를 모았다.
장이머우 감독의 눈에 띄어 2008년 베이징 올림픽 홍보대사로 뽑혀 올림픽 폐막식 공연 `중국의 8분간` 헤로인을 맡은 이래 엄청난 인기를 모으기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풍운2` `선검기협전3` `하가삼천금` `애정수성료`와 영화 `집결호` `무형살` `화룡대결` `월위자` 등에 출연하며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 레이 탕옌(사진=MBC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6일 MBC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에는 크리스와 레이가 출연했다.
이날 DJ 신동은 레이에게 "한국 여배우 중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느냐. 혹은 예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레이는 "아직 한국 여배우를 잘 모른다"고 답했고 신동은 "그럼 중국에서는 누가 가장 예쁘냐"고 질문했다.
잠시 고민을 하던 레이는 "요즘 점점 유명해지는 중국 여배우가 있다. 중국에서는 탕예라고 부른다. 한국 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중국에선 뜨고 있는 연예인이다"며 탕옌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레이가 언급한 배우 탕옌은 1986년에 태어난 한족 출신 배우로 `10대 캠퍼스퀸`으로 뽑혀 큰 화제를 모았다.
장이머우 감독의 눈에 띄어 2008년 베이징 올림픽 홍보대사로 뽑혀 올림픽 폐막식 공연 `중국의 8분간` 헤로인을 맡은 이래 엄청난 인기를 모으기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풍운2` `선검기협전3` `하가삼천금` `애정수성료`와 영화 `집결호` `무형살` `화룡대결` `월위자` 등에 출연하며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