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래시' 녹화중단, MBC 측 "연기자 안전 최우선 고려"

입력 2013-09-06 12:06   수정 2013-09-06 12:14

오늘 진행 예정이던 MBC `스타 다이빙 쇼 스플래시`(이하 `스플래시`) 녹화가 전격 취소됐다.



6일 MBC는 "최근 `스플래시` 리허설 과정에서 일어난 안전사고에 대해 매우 안타깝다"면서 "연기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오늘 예정됐던 프로그램 녹화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녹화 전격 취소는 오늘 오전 김종국 사장 주재로 열린 임원회의에서 결정된 사항으로 프로그램의 지속 여부는 추후에 결정될 것으로 전해졌다.

오늘 예정됐던 녹화는 추석 연휴인 9월 20일 방송될 예정이었다. 이미 녹화된 9월 6일과 9월 13일 방송분은 예정대로 방송된다.

한편, 개그맨 이봉원은 지난 4일 10M 높이에서 다이빙 기술을 연습하다 눈밑 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고 하차했다. 이외에도 출연진들의 크고 작은 부상으로 인해 안전 문제가 제기 된 바 있다.(사진=MBC)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