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엘 박하선, 다정샷 창조 질투 "누나 옆에서 떨어져줄래?"

틴탑 니엘이 같은 멤버 창조의 질투심을 유발하는 인증샷을 찍어 화제다.



창조는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연기는 내가 더 잘할 수 있는데 그래도 안 떨고 잘했네 ~! 굿`이라며 `아무튼 니엘 씨? 하선누나 옆에서 떨어져줄래? 화. 난. 다 아오 하선 누나 본방사수했습니다! 니엘 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창조가 공개한 사진에는 니엘이 MBC 드라마 `투윅스` 대본을 들고 있으며, 박하선은 틴탑 새 미니앨범 CD를 들고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지난 5일 방송된 `투윅스` 10회에 니엘이 카메오로 등장하면서 함께 찍은 인증샷이었던 것. 이날 박하선은 적극적으로 틴탑 `장난아냐`를 홍보해준다며 현장 분위기를 띄웠다는 후문이다.

또한 평소 창조의 이상형이 박하선이기에 니엘과 박하선의 인증샷은 창조의 질투(?)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창조는 이어 `하선 누나가 무대 잘 보고 있다고 하시니 다행이야 저도 드라마 잘 보고있어요!`라고 박하선을 응원하는 글로 마무리했다.

한편, 지난 5일 방송된 `투윅스` 10회에서 니엘은 깐쭉거리는 대학생으로 등장했다.(사진=창조 트위터)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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