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최근 색다른 공항 룩을 선보인데 이어, 이번에는 존 레논과 오노요코를 연상시키는 아티스틱한 룩을 선보여 화제다.
그는 2013 FW 아뜰리에 베르사체의 타이트한 블랙슈트를 입어 몸매를 과시했고, 블랙 뷔스띠에로 완벽한 락 시크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과거 존 레논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원형 프레임 선글라스와 정 가르마를 탄 검은 장발로 나타나 얼마 전 보여준 펑키한 금발 룩과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였다. (사진=베르사체)
★ 재미로 보는 기자생각
블랙슈트도 그녀가 입으면 예사롭지가 않아~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jiyoung@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