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던 바다, 예능 최초 요트 여행‥첫 방송부터 기대감 증폭!

입력 2013-09-06 17:45  


▲바라던 바다(사진=한경DB)


KBS가 가을 개편을 맞이해 새로운 형태의 파일럿 프로그램인 `바라던 바다`를 출격시킨다.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KBS 2TV `바라던 바다`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바라던 바다`는 신현준, 남희석, 이훈, 정형돈, 정겨운, 인피니트 성규의 여섯 남자가 출연한다고 알려져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또한 `바라던 바다`는 예능 사상 최초로 요트를 타고 바다로 떠난다. 프로그램명은 보이는 그대로 사람들이 바라는 바, 즉 `소원하는 바`를 뜻하기도 하고, 우리가 바라던 해양인 바다를 뜻하는 중의적인 의미가 담겨 이목을 끈다.


총 3회 편성으로 여섯 남자들의 요트 여행기를 다룬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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