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원 다이빙(사진=이봉원 트위터)
이봉원 부상 소식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6일 개그맨 이봉원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본선 연습 중에 조금 부상 입었지만 지금 점차 회복 중입니다. `스플래시` 오늘 오후 9시30분, 제 예선경기 많이 좀 봐주세요"라며 "다이빙, 욕심 안 부리고 안전수칙만 잘 지키면 참 매력있는 스포츠입니다. 제 욕심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또한 이봉원은 "예선 같은 조. (김)영호와 다이빙하기 전 한 컷. 누구보다 다이빙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친구. 상남자"라는 글과 함께 배우 김영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4일 경기도 고양시 실내체육관에서 MBC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 촬영을 위한 다이빙 연습 도중 이봉원이 얼굴부상으로 병원에 긴급 후송돼 사람들의 큰 우려와 걱정을 샀다.
이봉원 부상 소식에 연이어 스플레시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잇자 "얼굴이 붓고 멍이 드는 타박상 정도의 부상"이라고 이봉원 소속사가 공식입장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