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원 A양(25)은 낯선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상처를 입는다. 바로 통통하고 큰 얼굴 때문. 얼굴만 본 사람들은 당연히 얼굴처럼 몸도 크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렇듯 큰 얼굴과 둥근 얼굴형을 갖고 있는 억울할 때가 많다. 예전엔 연예인들만이 작고 갸름한 얼굴을 갖는 것이라 생각했지만 요즘은 길거리를 다녀보면 심심치 않게 작은 얼굴의 일반인들을 만날 수 있다. 그러다 보니 더 많이 비교가 된다. 이번에 나도 갸름한 얼굴로 변신해보고 싶다는 자신감을 불태우며 A양은 다이어트를 하게 됐다. 하지만 열심히 운동과 식이조절을 했지만 얼굴 살은 빠지지 않았다. 오히려 가슴이랑 바디만 빠지게 됐다.
운동과 식이조절만으로 얼굴 살을 뺀다는 것은 쉽지 않다. 그래서 최근에는 운동 없이 갸름한 V라인을 만들 수 있는 신개념 얼굴지방흡입이 뜨고 있다. 바로 ‘V라인레이저’ 이다.
V라인레이저는 미세하고 정밀한 레이저로 지방을 녹이고 용해하여 지방을 흡입하는 방식이다. V라인레이저는 뼈를 깎지 않고 얼굴을 작게 만들 수 있는 안전한 시술이다.
우리 얼굴은 뼈 외에도 지방과 근육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래서 뼈를 깎지 않고 근육을 줄여주고 지방을 뺀다면 뼈를 깎은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근육을 줄여주는 시술로는 보톡스나 신경차단술 등이 있다. 반면에 지방을 제거하는 시술로는 얼굴지방흡입이 있었으나 얼굴지방흡입만으로는 세밀한 시술도 어려울뿐더러 시술 후 피부가 울퉁불퉁해지는 부작용이 있었다. 이를 보완해 V라인레이저는 세밀하고 정밀한 지방용해가 가능하고 최초의 1,444nm의 파장으로 지방용해에 뛰어난 효과를 자랑한다.
미탑성형외과 정우철 원장은 “갸름한 V라인 얼굴을 만들기 위해서는 전문가와 상담을 하는 것이 매우 효과적이다” 라고 했으며, “신개념 얼굴지방흡입시술인 V라인레이저는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는 숙련된 전문의에게 시술을 받는 것이 좋다”라고 강조했다.
정우철 원장은 간혹 경험이 많지 않은 의사에게 시술을 받아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재수술을 상담하러 오는 분들이 많다고 한다. V라인레이저에 쓰이는 아큐스컬프는 이미 미국FDA에서 인증한 안전한 기기이기 때문에 부작용은 거의 없지만 경험이 없는 의사에게는 쉽지 않는 시술이다.
그러므로 아큐스컬프 시술 전에는 본인에게 어떤 시술이 맞는지 정확히 판단하고 전문의와 상담을 하는 것이 중요하며, 숙련된 의사에게 시술을 받는다면 효과적인 갸름한 V라인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