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딸바보 (사진= 빅토리아 베컴 웨이보)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막내딸 하퍼를 품에 안고 패션쇼를 관람하는 사진이 화제다.
패션 디자이너로 활약 중인 베컴의 아내 빅토리아 베컴은 9일 웨이보를 통해 뉴욕 패션위크 행사에 참석한 남편 베컴과 딸 하퍼 세븐 베컴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말끔하게 수트를 차려입은 베컴이 딸 하퍼를 품에 안은채 패션쇼장에 참석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주변의 패션계 유명 인사들의 하퍼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1999년 결혼한 베컴 부부는 슬하에 아들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딸 하퍼 베컴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