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의 기원이 다름 아닌 아시아에서?! 생소한 정보에 누리꾼들 관심

입력 2013-09-10 15:23  





햄버거의 기원에 대한 게시물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햄버거의 기원`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글에 따르면 햄버거의 원조는 미국이 아닌 독일이라고 밝혀졌다.


햄버거의 원조는 독일의 항구 도시 함부르크에서 유래했다. 하지만 이 햄버거는 14세기경 몽골계 기마민족인 타타르족을 통해 전해졌다고 알려졌다.


또한 타타르족은 들소 고기를 날로 먹는 풍습이 있었고, 말안장 밑에 고기 조각을 넣고 고기를 부드럽게 다진 후 소금, 후춧가루, 양파 즙 등의 양념을 해서 먹었다고 전했다.


바로 이 음식이 `타타르 스테이크`이며, 이는 함부르크 상인들에 의해 독일에 전해져 오늘날의 햄버거에 이르게 되었다.


햄버거의 기원을 접한 누리꾼들은 "햄버거의 기원, 몰랐던 사실이네", "햄버거의 기원, 몽골에서 기원 되었다니 정말 놀랍다", "햄버거의 기원, 신기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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