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교육재단이 `글로벌 일류 시민을 양성하는 행복한 학교`라는 새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재단은 10일 포항 소재 재단체육관에서 박한용 재단 이사장과 교직원, 학생,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선포식을 열었습니다.
1971년 설립된 포스코교육재단은 자율형 사립고인 포항제철고와 광양제철고를 비롯해 포항·광양 지역에 유치원·초·중·고교 등 12개 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새 비전의 글로벌 일류 시민은 사회 구성원으로서 책임·역할을 다하는 창의적 인재를 뜻한다고 재단은 설명했습니다.
포스코교육재단은 지성, 인성, 시민의식, 스포츠, 문화·예술에 창의, 적성·진로를 추가한 7대 교육목표를 세웠습니다.
시민의식을 학교 차원의 비전으로 정한 것은 국내에서 처음이라고 재단은 덧붙였습니다.
재단은 10일 포항 소재 재단체육관에서 박한용 재단 이사장과 교직원, 학생,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선포식을 열었습니다.
1971년 설립된 포스코교육재단은 자율형 사립고인 포항제철고와 광양제철고를 비롯해 포항·광양 지역에 유치원·초·중·고교 등 12개 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새 비전의 글로벌 일류 시민은 사회 구성원으로서 책임·역할을 다하는 창의적 인재를 뜻한다고 재단은 설명했습니다.
포스코교육재단은 지성, 인성, 시민의식, 스포츠, 문화·예술에 창의, 적성·진로를 추가한 7대 교육목표를 세웠습니다.
시민의식을 학교 차원의 비전으로 정한 것은 국내에서 처음이라고 재단은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