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다훈이 본격적인 예능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19일 방송될 SBS 추석특집 `이장과 군수`에 출연한 윤다훈은 과거 재치있는 입담으로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했다. 그동안 연기에 집중하며 예능 활동에 휴식기를 가졌으나 `이장과 군수`를 통해 리얼 버라이어티에 도전한 것.
윤다훈은 촬영 초반 상대 팀으로 만난 이만기 명예이장 후보와 이수근 선거단장의 노련한 선거운동에 당황한 것도 잠시 곧 특유의 친근함과 친화력으로 마을 주민들에게 다가가 민심을 얻었다.
특히 특유의 넉살로 마을 주민들에게 "엄마" "아빠"라 부르며 친근하게 다가가는 모습은 촬영 내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장과 군수`는 한 마을의 명예이장 후보에 나선 두 명의 스타와 이들을 지지하는 10여 명의 연예인 선거 단이 선거 운동을 펼치고 마을 주민들이 명예이장을 뽑는 대한민국 최초 정치 리얼 버라이어티.SBS에서 19,20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사진=SBS)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19일 방송될 SBS 추석특집 `이장과 군수`에 출연한 윤다훈은 과거 재치있는 입담으로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했다. 그동안 연기에 집중하며 예능 활동에 휴식기를 가졌으나 `이장과 군수`를 통해 리얼 버라이어티에 도전한 것.
윤다훈은 촬영 초반 상대 팀으로 만난 이만기 명예이장 후보와 이수근 선거단장의 노련한 선거운동에 당황한 것도 잠시 곧 특유의 친근함과 친화력으로 마을 주민들에게 다가가 민심을 얻었다.
특히 특유의 넉살로 마을 주민들에게 "엄마" "아빠"라 부르며 친근하게 다가가는 모습은 촬영 내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장과 군수`는 한 마을의 명예이장 후보에 나선 두 명의 스타와 이들을 지지하는 10여 명의 연예인 선거 단이 선거 운동을 펼치고 마을 주민들이 명예이장을 뽑는 대한민국 최초 정치 리얼 버라이어티.SBS에서 19,20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사진=SBS)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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