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온 가족이 모여 화목한 시간을 보내는 추석. 하지만 갑작스럽게 평소와 달라진 생활패턴은 육체를 더욱 피곤하게 만든다. 특히 집안일로 인한 심리적인 부담을 떠안은 주부라면 심리적 스트레스까지 더욱 가중된다.
이런 스트레스는 체내 면연력을 떨어뜨려 각종 피부 질환을 유발시키며 이는 피부노화로 이어질 수 있다. 우리 피부는 외부 환경 자극이나 변화뿐만 아니라 심리적 스트레스와 같은 내인성 요인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
외부 자극과 스트레스로 인한 피부 질환은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는 스킨케어만으로는 해결하기 힘들다. 특히 초가을의 차고 건조한 날씨는 피부 보호막을 손상시켜 피부 질환을 더욱 심하게 만든다. 이럴 때일수록 피부 면역력을 키워 피부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것이 좋다.
▲ 자는 동안만큼은 피부에 완벽한 힐링타임
충분한 수면은 피부와 각종 면역체계 활성화를 돕는다. 또한 수면 시간은 피부세포의 활성화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는 때이기도 하다. 따라서 밤에는 피부의 자연 회복을 활성화되도록 돕는 나이트 전용 제품을 사용해 낮 동안 외부 유해환경에 노출된 피부 스트레스를 회복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스트라이벡틴의 스트라이벡틴 AR 어드밴스드 레티놀 나이트 트리트먼트는 피부재생능력이 가장 활발한 밤사이 집중적인 안티에이징 케어를 해준다. 관계자는 “특허기술인 NIA-114™와 안티에이징 성분으로 잘 알려진 레티놀이 결합해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키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해준다”고 전했다. 또한 시어버터와 옥수수 발효추출물인 천연 보습제 프로판티올, 헥사펩타이드-3이 함유되어 피부에 풍부한 수분을 공급해준다고 한다.
뉴트로지나의 나이트 컨센트레이트 훼이스 크림은 푹 자고난 듯 생기 있는 아침 피부를 위한 고보습 크림이다. 밤 시간 동안 피부 수분을 5배 더 끌어올려 다음 날 아침 촉촉하고 생기 넘치는 피부를 선사한다고 한다. 뉴트로지나만의 독자적인 순도 99% 글리세린 고농축 처방으로 보습 성분이 피부 깊은 곳까지 촉촉하게 채워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리치한 제형이 부담스러운 트러블성 피부라면 NIP+FAB의 글리콜릭 픽스 세럼 by SKINRx와 같은 산뜻한 젤 타입이 적합하다. 각질제거 유효성분인 4%의 글리콜릭 산이 여드름을 유발하는 모공 속 노폐물이나 피부 표면의 각질을 밤사이 부드럽게 제거해준다고 한다. 알로에 베라 성분은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카페인 성분이 피부 탄력을 강화해준다고 관계자는 강조했다.
▲피부 속 독소 빼서 생기 있는 얼굴 만들기
스트레스는 체내 림프 순환을 둔화시켜 체내에 노폐물과 독소를 쌓이게 한다. 특히 칙칙하고 거친 피부결은 피부 내 독소가 원활하게 배출되지 못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는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무너뜨리며 피부 면역력을 저하시키는 동시에 피부 노화를 가속시킨다. 때문에 피부 속 노폐물을 정화시켜야 한다. 이럴 때는 세포 속 프로테아좀을 자극해 노폐물을 정화하는 디톡스 효과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케이트 서머빌의 디톡스 데일리 클렌저는 트러블성 피부를 위한 저자극 클렌저로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고 묵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준다. 관계자는 “알란토인과 알로에 베라가 민감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피틱애씨드 성분이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하고 트러블 후 남은 흔적까지 완화시킨다”고 전했다.
시슬리의 보태니컬 디톡스 에센스는 쌀 펩타이드 추출물이 피부 저항력을 강화해 깨끗하고 생기 넘치는 피부를 되찾게 해준다. 프로테아좀 성분이 피부세포 내에서 청소부와 같은 역할을 하며 손상된 단백질과 독소를 분해한다고 한다. 또한 미세순환을 활성화시키는 은행나무 잎 추출물을 함유해 즉각적인 스킨 부스터 역할을 한다고 업체 측은 강조했다.
프리메라의 스콜라트리 안티옥시던트 에멀전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활력을 충전하여 피부 결을 매끄럽게 보호하는 촉촉한 항산화 에멀전. 스콜라트리 버드 추출물의 항산화 성분으로 피부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장벽 노화를 막아준다고 한다. 비타민 C, E의 2배 이상 강력한 항산화 성분을 갖춘 루틴이 풍부하게 담겨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스팟케어로 트러블 완벽하게 잡자
연휴 동안의 불규칙한 생활패턴은 체내 바이오리듬을 무너뜨려 뾰루지 등의 피부 트러블을 유발 할 수 있다. 특히 전과 고기와 같은 동물성기름과 GI수치가 높은 명절음식은 여드름의 원인이 된다. 이러한 트러블은 피부에 자극이 적고 빠르게 진정시켜주는 제품으로 다스리는 것이 좋다.
세븐드롭스의 카타프레이 아쿠아 수딩 겔 크림은 빠르게 진정 효과를 주고 풍부하게 수분을 공급하는 겔 타입 수분 크림. 마다가스카르 섬에만 생존하는 카타프레이 나무에서 추출한 유기농 오일의 상쾌한 보습 성분이 빠르게 흡수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또한 민감한 피부에 트러블 진정 작용과 수렴 효과로 자극 없이 수분을 유지시켜준다고 한다.
아벤느의 마스크 아빼장 이드라땅은 피부가 일시적으로 자극을 받거나 스트레스, 과로로 지쳤을 때 피부를 진정시키고 생기를 부여해주는 진정 마스크팩이다. 아벤느 온천센터의 전문 케어를 가정에서 경험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닥터자르트의 스팟 아웃은 여드름이 올라온 부위에 도포해 피부를 진정시켜 깨끗하게 가꾸어주는 스팟 전용 트리트먼트이다. 관계자는 “호랑이풀로 유명한 센텔라아시아티카 추출물을 함유해 붉고 성난 피부 진정에 효과적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각질을 청소해주는 살릭실릭애씨드, 미네랄과 수분이 풍부한 셀틱워터를 주성분으로 해 여드름을 짜고 난 부위의 피지와 붉은 흔적 컨트롤에 좋다고 한다.
▲숙면을 부르는 아로마 테라피로 마인드힐링
생기 있는 피부를 되찾기 위한 가장 근본적인 방법은 심신에 편안한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다. 이럴 때 아로마테라피를 하면 피로를 회복하고 심신의 안정을 되찾을 수 있다. 아로마향은 후각의 신경을 통해 인체의 생리기능과 감정을 담당하는 중추신경을 직접적으로 자극함으로써 긴장을 풀어 숙면을 유도하는 역할을 한다.
온뜨레의 나뛰렐 도리앙 프래그런스 디퓨저는 천연 오렌지 블로썸 향기가 긴장과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줘 심신을 안정시키는데 효과적인 아로마 테라피 기능의 디퓨저다. 은은하고 부드럽게 발향되는 아로마 향과 함께 공간을 편안하고 아늑한 느낌으로 채워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
조성아 22의 퍼퓸 드 밤솝은 336시간의 숙성 시간을 통해 완성된 고보습, 고영양 밤솝이다. 코코넛 오일, 올리브 오일, 쉐어 버터 추출물, 로즈마리 추출물, 백합 추출물, 장미 추출물의 보습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버베나, 라임, 아이리스의 특색 있는 향취가 명절 때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주고 오랜 시간 숙성된 만큼 풍부한 보습 거품으로 세정 시 당기지 않는 촉촉함을 선사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달팡의 너리싱 새틴 오일은 진저 에센셜 오일과 8가지 꽃 성분을 함유한 오일. 항산화 효과를 발휘하여 피부를 외부 유해요소로부터 보호해준다. 또한 수분증발을 막아주고 피부에 충분한 영양 공급을 해주어 피부를 부드럽고 매끄럽게 만들어 준다고 한다.(사진=스트라이벡틴, 뉴트로지나, NIP+FAB, 케이트 서머빌, 시슬리, 프리메라, 세븐드롭스, 아벤느, 닥터자르트, 온뜨레, 조성아22, 달팡)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이런 스트레스는 체내 면연력을 떨어뜨려 각종 피부 질환을 유발시키며 이는 피부노화로 이어질 수 있다. 우리 피부는 외부 환경 자극이나 변화뿐만 아니라 심리적 스트레스와 같은 내인성 요인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
외부 자극과 스트레스로 인한 피부 질환은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는 스킨케어만으로는 해결하기 힘들다. 특히 초가을의 차고 건조한 날씨는 피부 보호막을 손상시켜 피부 질환을 더욱 심하게 만든다. 이럴 때일수록 피부 면역력을 키워 피부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것이 좋다.
▲ 자는 동안만큼은 피부에 완벽한 힐링타임
충분한 수면은 피부와 각종 면역체계 활성화를 돕는다. 또한 수면 시간은 피부세포의 활성화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는 때이기도 하다. 따라서 밤에는 피부의 자연 회복을 활성화되도록 돕는 나이트 전용 제품을 사용해 낮 동안 외부 유해환경에 노출된 피부 스트레스를 회복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스트라이벡틴의 스트라이벡틴 AR 어드밴스드 레티놀 나이트 트리트먼트는 피부재생능력이 가장 활발한 밤사이 집중적인 안티에이징 케어를 해준다. 관계자는 “특허기술인 NIA-114™와 안티에이징 성분으로 잘 알려진 레티놀이 결합해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키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해준다”고 전했다. 또한 시어버터와 옥수수 발효추출물인 천연 보습제 프로판티올, 헥사펩타이드-3이 함유되어 피부에 풍부한 수분을 공급해준다고 한다.
뉴트로지나의 나이트 컨센트레이트 훼이스 크림은 푹 자고난 듯 생기 있는 아침 피부를 위한 고보습 크림이다. 밤 시간 동안 피부 수분을 5배 더 끌어올려 다음 날 아침 촉촉하고 생기 넘치는 피부를 선사한다고 한다. 뉴트로지나만의 독자적인 순도 99% 글리세린 고농축 처방으로 보습 성분이 피부 깊은 곳까지 촉촉하게 채워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리치한 제형이 부담스러운 트러블성 피부라면 NIP+FAB의 글리콜릭 픽스 세럼 by SKINRx와 같은 산뜻한 젤 타입이 적합하다. 각질제거 유효성분인 4%의 글리콜릭 산이 여드름을 유발하는 모공 속 노폐물이나 피부 표면의 각질을 밤사이 부드럽게 제거해준다고 한다. 알로에 베라 성분은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카페인 성분이 피부 탄력을 강화해준다고 관계자는 강조했다.
▲피부 속 독소 빼서 생기 있는 얼굴 만들기
스트레스는 체내 림프 순환을 둔화시켜 체내에 노폐물과 독소를 쌓이게 한다. 특히 칙칙하고 거친 피부결은 피부 내 독소가 원활하게 배출되지 못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는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무너뜨리며 피부 면역력을 저하시키는 동시에 피부 노화를 가속시킨다. 때문에 피부 속 노폐물을 정화시켜야 한다. 이럴 때는 세포 속 프로테아좀을 자극해 노폐물을 정화하는 디톡스 효과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케이트 서머빌의 디톡스 데일리 클렌저는 트러블성 피부를 위한 저자극 클렌저로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고 묵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준다. 관계자는 “알란토인과 알로에 베라가 민감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피틱애씨드 성분이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하고 트러블 후 남은 흔적까지 완화시킨다”고 전했다.
시슬리의 보태니컬 디톡스 에센스는 쌀 펩타이드 추출물이 피부 저항력을 강화해 깨끗하고 생기 넘치는 피부를 되찾게 해준다. 프로테아좀 성분이 피부세포 내에서 청소부와 같은 역할을 하며 손상된 단백질과 독소를 분해한다고 한다. 또한 미세순환을 활성화시키는 은행나무 잎 추출물을 함유해 즉각적인 스킨 부스터 역할을 한다고 업체 측은 강조했다.
프리메라의 스콜라트리 안티옥시던트 에멀전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활력을 충전하여 피부 결을 매끄럽게 보호하는 촉촉한 항산화 에멀전. 스콜라트리 버드 추출물의 항산화 성분으로 피부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장벽 노화를 막아준다고 한다. 비타민 C, E의 2배 이상 강력한 항산화 성분을 갖춘 루틴이 풍부하게 담겨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스팟케어로 트러블 완벽하게 잡자
연휴 동안의 불규칙한 생활패턴은 체내 바이오리듬을 무너뜨려 뾰루지 등의 피부 트러블을 유발 할 수 있다. 특히 전과 고기와 같은 동물성기름과 GI수치가 높은 명절음식은 여드름의 원인이 된다. 이러한 트러블은 피부에 자극이 적고 빠르게 진정시켜주는 제품으로 다스리는 것이 좋다.
세븐드롭스의 카타프레이 아쿠아 수딩 겔 크림은 빠르게 진정 효과를 주고 풍부하게 수분을 공급하는 겔 타입 수분 크림. 마다가스카르 섬에만 생존하는 카타프레이 나무에서 추출한 유기농 오일의 상쾌한 보습 성분이 빠르게 흡수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또한 민감한 피부에 트러블 진정 작용과 수렴 효과로 자극 없이 수분을 유지시켜준다고 한다.
아벤느의 마스크 아빼장 이드라땅은 피부가 일시적으로 자극을 받거나 스트레스, 과로로 지쳤을 때 피부를 진정시키고 생기를 부여해주는 진정 마스크팩이다. 아벤느 온천센터의 전문 케어를 가정에서 경험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닥터자르트의 스팟 아웃은 여드름이 올라온 부위에 도포해 피부를 진정시켜 깨끗하게 가꾸어주는 스팟 전용 트리트먼트이다. 관계자는 “호랑이풀로 유명한 센텔라아시아티카 추출물을 함유해 붉고 성난 피부 진정에 효과적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각질을 청소해주는 살릭실릭애씨드, 미네랄과 수분이 풍부한 셀틱워터를 주성분으로 해 여드름을 짜고 난 부위의 피지와 붉은 흔적 컨트롤에 좋다고 한다.
▲숙면을 부르는 아로마 테라피로 마인드힐링
생기 있는 피부를 되찾기 위한 가장 근본적인 방법은 심신에 편안한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다. 이럴 때 아로마테라피를 하면 피로를 회복하고 심신의 안정을 되찾을 수 있다. 아로마향은 후각의 신경을 통해 인체의 생리기능과 감정을 담당하는 중추신경을 직접적으로 자극함으로써 긴장을 풀어 숙면을 유도하는 역할을 한다.
온뜨레의 나뛰렐 도리앙 프래그런스 디퓨저는 천연 오렌지 블로썸 향기가 긴장과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줘 심신을 안정시키는데 효과적인 아로마 테라피 기능의 디퓨저다. 은은하고 부드럽게 발향되는 아로마 향과 함께 공간을 편안하고 아늑한 느낌으로 채워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
조성아 22의 퍼퓸 드 밤솝은 336시간의 숙성 시간을 통해 완성된 고보습, 고영양 밤솝이다. 코코넛 오일, 올리브 오일, 쉐어 버터 추출물, 로즈마리 추출물, 백합 추출물, 장미 추출물의 보습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버베나, 라임, 아이리스의 특색 있는 향취가 명절 때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주고 오랜 시간 숙성된 만큼 풍부한 보습 거품으로 세정 시 당기지 않는 촉촉함을 선사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달팡의 너리싱 새틴 오일은 진저 에센셜 오일과 8가지 꽃 성분을 함유한 오일. 항산화 효과를 발휘하여 피부를 외부 유해요소로부터 보호해준다. 또한 수분증발을 막아주고 피부에 충분한 영양 공급을 해주어 피부를 부드럽고 매끄럽게 만들어 준다고 한다.(사진=스트라이벡틴, 뉴트로지나, NIP+FAB, 케이트 서머빌, 시슬리, 프리메라, 세븐드롭스, 아벤느, 닥터자르트, 온뜨레, 조성아22, 달팡)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