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20개국 어린이 1천 5백여명이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 ‘2013 아시아 유소년 축구축제’가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3박 4일 동안 인천 송도 종합 스포츠 센터 축구장에서 펼쳐진다.
국민생활체육회 주최로 전국 유?청소년 축구연맹(회장 최재성)과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아시아우호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축구 축제는 ‘축구’라는 스포츠를 통해 아시아 어린이들이 소통하고 어울릴 수 있는 문화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세계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축제가 진행되는 경기장 주변으로 총 1천2백동의 텐트가 설치돼 아시아 어린이들이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캠핑장으로 운영되며, 대회 기간 동안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과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의 경기는 기존의 승부 중심에서 벗어나 아시아 어린이들이 축구 경기를 즐길 수 있는 축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승부를 내지 않는 친선 경기로 진행된다.
최재성 전국 유?청소년 축구연맹 회장은 "2013 아시아 유소년 축구축제는 세계화 시대에 발맞춰 아시아 유소년들에게 축구를 통해 세계를 바라보는 넓은 시각을 가질 수 있는 경험의 장이 될 것이다"며 "더 나아가 아시아 국가 간의 우호 증진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생활체육회 주최로 전국 유?청소년 축구연맹(회장 최재성)과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아시아우호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축구 축제는 ‘축구’라는 스포츠를 통해 아시아 어린이들이 소통하고 어울릴 수 있는 문화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세계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축제가 진행되는 경기장 주변으로 총 1천2백동의 텐트가 설치돼 아시아 어린이들이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캠핑장으로 운영되며, 대회 기간 동안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과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의 경기는 기존의 승부 중심에서 벗어나 아시아 어린이들이 축구 경기를 즐길 수 있는 축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승부를 내지 않는 친선 경기로 진행된다.
최재성 전국 유?청소년 축구연맹 회장은 "2013 아시아 유소년 축구축제는 세계화 시대에 발맞춰 아시아 유소년들에게 축구를 통해 세계를 바라보는 넓은 시각을 가질 수 있는 경험의 장이 될 것이다"며 "더 나아가 아시아 국가 간의 우호 증진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