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14승 실패 시즌 '6패'위기‥초반 2이닝이 역시 문제!

입력 2013-09-12 13:51   수정 2013-09-12 14:51


너무 긴 휴식이었다.
12일 만에 마운드에 오른 `특급루키` 류현진이 시즌 6패째를 기록할 위기에 몰렸다.
류현진은 12일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동안 총 88개의 공을 던져 10피안타 1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마운드를 내려왔다.
이날 류현진은 1회 시작하자마자 세 타자에게 연달아 안타를 맞으며 2실점했다.
2회에도 2개의 안타를 더 맞으며 1실점해 초반 2이닝동안에만 3실점을 기록했다.
3회 이후에는 류현진 다운 피칭을 보여줬다.
3회 공 7개로 이닝을 막으면서 차츰 안정을 찾아갔다.
그러나 다저스 타선이 힘을 발휘하지 못하면서 0-3으로 끌려갔고, 결국 류현진이 내려올 때까지 한 점도 내지 못하며 지원사격에 실패했다.
류현진은 7회 브랜든 리그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다저스는 8회 현재 4-1로 애리조나에게 끌려가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