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탁(사진=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가수 서문탁이 거침없는 발언으로 이목을 끌었다.
12일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코너 `특선 라이브`에는 산이, 서문탁, 슈퍼키드가 출연했다.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 방송에서 서문탁은 자신의 연애에 관해 말문을 열었다.
서문탁은 "연하들이 나를 좋아하더라"라며 "하지만 연하들이 나를 화나게 하면 귀싸대기를 맞을 수도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DJ 컬투는 "무서운 연상녀다"라며 폭소했다.
서문탁은 지난 1999년 노래 `사랑, 결코 시들지 않는`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지난달 28일 디지털 싱글 `태양을 삼킨 달`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