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역 신동아 파밀리에, “교통·인프라·가격 다 갖췄다”

입력 2013-09-13 11:00  

대대적인 할인혜택 적용… 위례신도시 보다 3.3㎡당 최고 300만원 이상 저렴해



최근 위례신도시의 성공 분양에 건설업계의 이목이 집중되면서 다양한 분석이 나오고 있다. 부동산전문가들의 견해를 종합해 볼 때 위례신도시의 강점은 강남접근성, 지하철 등 편리한 교통망, 착한 분양가, 주변의 인프라 등으로 압축된다.


이에 주택시장에서는 위례신도시의 아파트들 보다 더 좋은 조건을 경쟁력으로 내세우며 활발한 분양마케팅에 나서는 분위기다.


신동아건설에서는 교통과 인프라, 가격 면에서 입지적 장점과 갖춘 ‘강동역 신동아 파밀리에’의 파격 분양을 진행 중이다.


지하철 5호선이 단지 지하로 직접 연결된 이 주상복합 아파트는 주변 완벽한 생활인프라는 물론 올림픽대로와 천호대로, 외곽순환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갖춘 명품알짜단지로 주목을 받아왔다.


분양관계자는 “최근 특별 혜택 분양으로 인해 연일 모델하우스로 분양 문의에 대한 전화가 빗발치고 있으며, 94㎡(구38)의 경우 이젠 잔여물량 소진이 임박한 상황”이라며 “분양가는 위례신도시 아파트 보다 3.3㎡당 최고 300만원 이상 저렴한 1,300~1,600만 원선”이라고 전했다.


이번 특별 분양은 중도금 전액을 무이자 융자혜택과, 분양가의 6~20%까지 층별 차등 할인을 적용한 조건이다. 여기에 무료발코니 확장, 시스템에어컨 무상 설치까지 포함된다.


강동역 신동아 파밀리에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주안점을 뒀다. 주거동과 상업시설을 분리했으며 전용률도 아파트 수준인 75∼76%로 일반적인 주상복합보다 높였다.


판상형 구조로 설계된 단지는 지하 4층, 지상 최고 41층 3개 동으로, 전용면적 94∼107㎡ 총 230가구 규모의 주거시설 2개 동과 상업·업무시설 1개 동으로 구성된다. 1층에 필로티를 설계해 개방감도 극대화했다.


단열을 위해 ‘로이(Low-E) 3복층 유리창호’를 적용해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한 것이다. 복층유리는 최소 2장의 판유리와 간봉을 이용해 건조한 공기층을 갖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다.


역세권 단지로서 강동역을 통해 광화문, 종로, 여의도 등으로 연결되며 또 한 정거장만 이동하면 8호선으로 환승이 가능한 천호역이어서 잠실, 강남 등지로 이동도 자유롭다. 천호대로와 올림픽대로, 천호대교 등이 가까워 서울 도심이나 외곽으로 진출입이 수월하다.


생활편의시설 면에서도 주변 현대백화점 천호점을 비롯해 이마트, 홈플러스, 강동성심병원 등이 도보 거리 내 위치해 있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계약금도 할인분양가의 약 5%만 납부하면 돼 전용면적에 따라 2,600만~3,900만원을 내면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 중도금은 무이자로 전액 대출 지원되며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현재 선착순 동호수를 지정, 계약하고 있으며 견본주택은 잠실 아시아선수촌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오는 2015년 8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2-484-1130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