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래시' 소유, 공포 속 눈물'펑펑' 다이빙 성공했지만..

입력 2013-09-14 10:34  

MBC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이하 스플래시)에서 소유가 고소공포증의 두려움을 이겨내고 다이빙에 성공했다.


13일 방송된 스플래시는 폐지 결정 이후 남은 촬영 분이었던 마지막 방송에서 다이빙대 위에 선 소유는 한참 동안 망설이며 뛰어내리질 못했다. 하지만 관객들의 응원에 힘입어 결국 다이빙에 성공했다.

소유는 "까치발을 해야 하는데 뒤꿈치가 안 들리더라. 너무 오래 있으니까 답답하고 죄송했다"고 밝혔다.

소유는 다이빙대 위에서 극한의 공포를 느끼며 몸을 떨고 눈물까지 흘리며 결국 다이빙에 성공한 것.

‘스플래시’는 당초 스포츠를 통한 스타들의 한계극복으로 감동을 주겠다는 취지의 프로그램이었지만 앞서 출연진들의 잦은 부상과 이봉원의 안와골절 부상으로 프로그램의 안정성 논란이 불거져 왔다. 결국 폐지를 맞고 아쉬운 실패 사례로 남게 됐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