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드림팀` 박재민이 눈물을 쏟았다.
▲ 박재민 눈물(사진=KBS `출발드림팀 시즌2` 방송 캡처)
15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이하 출발드림팀) 200회 특집 왕중왕전 2부에는 명예의 전당에 오른 드림팀 멤버들과 그간 드림팀을 누른 최강의 상대팀의 종합장애물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2분 5초66의 기록으로 드림팀 최초 완주자가 된 박재민은 데뷔 6년만에 자신의 촬영장을 찾은 어머니를 발견하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채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박재민은 "연예계 데뷔도 많이 반대했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도 못했다. 한 번도 자신있게 촬영장에 부르지 못했다"며 "오늘 누가 내 이름을 부르는데 설마설마 했다. 어머니 보고 너무 놀랐고 감사했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박재민의 어머니 역시 "가슴이 뭉클했다. 우리 아들이 이렇게 힘든 일을 하게 됐구나"라며 "와서 보니까 애도 쓰고 노력도 하고 생각보다는 잘 하는 것 같다"며 뿌듯함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리키김, 제갈성렬, 여홍철, 임치빈, 최성조, 박재민, 권태호, 민호(샤이니), 김동준(제국의아이들), 상훈(백퍼센트), 이종민, 김인수, 손성일, 이봉환, 양동권, 심설빈, 정상희, 채종국 등이 출연했다.
▲ 박재민 눈물(사진=KBS `출발드림팀 시즌2` 방송 캡처)
15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이하 출발드림팀) 200회 특집 왕중왕전 2부에는 명예의 전당에 오른 드림팀 멤버들과 그간 드림팀을 누른 최강의 상대팀의 종합장애물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2분 5초66의 기록으로 드림팀 최초 완주자가 된 박재민은 데뷔 6년만에 자신의 촬영장을 찾은 어머니를 발견하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채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박재민은 "연예계 데뷔도 많이 반대했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도 못했다. 한 번도 자신있게 촬영장에 부르지 못했다"며 "오늘 누가 내 이름을 부르는데 설마설마 했다. 어머니 보고 너무 놀랐고 감사했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박재민의 어머니 역시 "가슴이 뭉클했다. 우리 아들이 이렇게 힘든 일을 하게 됐구나"라며 "와서 보니까 애도 쓰고 노력도 하고 생각보다는 잘 하는 것 같다"며 뿌듯함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리키김, 제갈성렬, 여홍철, 임치빈, 최성조, 박재민, 권태호, 민호(샤이니), 김동준(제국의아이들), 상훈(백퍼센트), 이종민, 김인수, 손성일, 이봉환, 양동권, 심설빈, 정상희, 채종국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