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김 딸공개(사진=KBS2 `출발드림팀2`, 리키김 트위터)
리키김의 귀여운 딸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15일 오전 방송된 KBS2 `출발드림팀2`에는 200회 기획 특집으로 `출발 드림팀 왕중왕전 2탄`에 리키김이 출연했다.
이날 리키김은 최종적으로 1분 24초 91안에 통과해 200회 우승자가 됐다.
리키김은 "한국에서 연예인하면서 드림팀으로 많이 이름을 알렸다. 친구들과 함께 해서 행복했다"며 눈물을 적시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어 딸 태린양과 영상통화에서 "태린아 아빠가 태린이 좋아하는 `빠방` 탔어"라고 자랑했다.
그의 휴대전화를 통해 공개된 딸 태린 양은 앞서 공개됐을 당시보다 훌쩍 큰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리키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딸과 함께 찍은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