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내조, 기성용 데뷔전 직접 지켜보며 응원 '내조의 여왕' 등극

입력 2013-09-15 12:29   수정 2013-09-15 12:30

배우 한혜진이 남편이지 축구선수 기성용을 내조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ight of stadium`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축구장 전경이 담겨있다. 이는 기성용의 데뷔전을 직접 지켜보며 응원을 보낸 것이다.
기성용은 14일 선덜랜드 데뷔전을 치렀다. 이날 선덜랜드 홈구장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아스날과의 2013-201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경기를 했다.
풀타임으로 활약한 기성용은 후반전에서 감춰둔 공격력을 선보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혜진 내조 열심히 하는구나" "한혜진 내조 보기 좋다" "한혜진 내조 행복하게 사는구나" "한혜진 내조 부럽다" "한혜진 내조 사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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