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은 오늘(15일)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본사 사옥에서 박종우 제일모직 대표이사 사장, 윤주화 제일모직 대표이사 사장, 협력업체 대표, 제일모직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일모직 창립 제5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종우 사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강한 체질의 글로벌 기업`을 목표로 제시했으며 이를 위해 고부가 중심의 사업구조와 앞선 시스템을 통한 경쟁력 제고, 창의적 조직문화와 R&D역량 강화로 미래사업 결실, 기업의 공적 책임과 사회적 가치 지향을 실천과제로 강조했습니다.
이번 기념식에는 일반적인 기업과 달리 오페라 및 유명가수 콘서트, 임직원이 참여하는 민속놀이 축제와 다양한 봉사활동 등 `나눔`과 `문화`와 `전통`이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 제일모직 박종우 사장과 임원진 40여명은 행사 종료 후 안양시 비산동에 위치한 `평화의 집`을 방문하여 아이들과 함께 송편을 만들며 추석 준비를 도왔으며, 제일모직 임직원 역시 창립기념주간에 맞춰 나눔 바자회 등 기부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박종우 사장은 "제일모직은 지난 59년간 많은 위기 속에서도 더욱 강하게 체질을 변화시켜온 저력이 있다며 열정적인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100년 기업을 향해 한발씩 전진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