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비바생명이 서울 충정로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병효 대표이사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김병효 대표이사는 취임식에서 "2008년 4월 출범한 우리아비바생명은 총자산 4조 2천억원, 수입보험료 1조500억원을 넘어서는 중견 생보사로 성장했다"며 "오늘의 우리아비바생명을 있게 해준 고객들과 최선의 노력을 다해준 임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현재와 같은 저성장기는 단기적인 불황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진단하면서 "끊임없이 새로운 시장과 기회를 모색해 저비용 고효율 조직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민영화와 관련하여 "민영화의 시기상의 문제일 뿐 지금 당장이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반드시 겪어야 될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1956년생으로 경동고와 한국외대 베트남어과를 졸업하고 우리은행에 입행해 글로벌사업본부장과 경영기획본부장, HR본부장을 역임했습니다.
김병효 대표이사는 취임식에서 "2008년 4월 출범한 우리아비바생명은 총자산 4조 2천억원, 수입보험료 1조500억원을 넘어서는 중견 생보사로 성장했다"며 "오늘의 우리아비바생명을 있게 해준 고객들과 최선의 노력을 다해준 임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현재와 같은 저성장기는 단기적인 불황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진단하면서 "끊임없이 새로운 시장과 기회를 모색해 저비용 고효율 조직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민영화와 관련하여 "민영화의 시기상의 문제일 뿐 지금 당장이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반드시 겪어야 될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1956년생으로 경동고와 한국외대 베트남어과를 졸업하고 우리은행에 입행해 글로벌사업본부장과 경영기획본부장, HR본부장을 역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