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종영한 KBS2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는 연기자로 변신한 가수 보아의 재발견이었다. 가수 데뷔 13년 만에 처음으로 정극 연기에 도전한 보아는 연애에 서툰 주연애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호평 받았다.
보아는 안정된 연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하며 패션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그는 파스텔 톤의 그린 컬러 원피스를 입고 가죽소재 컨버스를 매치해 청순한 느낌을 자아냈다. 또한 보아는 블랙 컬러 재킷과 스커트를 입고 화이트 컬러 발렉스트라 다다백을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오피스 룩을 완성하기도 했다.(사진=KBS2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보아는 못하는 게 뭐야? 노래에 댄스, 연기까지 다 가졌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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