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산업은행이 세계 최대 초대형광탄운반선 선사인 폴라리스쉬핑의 광탄운반선 4척 도입을 위한 선박금융주선과 관련해 대주단 서명식을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가졌습니다.
총 선박대금은 2억5천4백만 달러, 총 주선금액은 2억1천6백만 달러로 대주단은 산은과 농협, 수협으로 구성됐습니다.
국내 중견해운사인 폴라리스쉬핑는 POSCO와 체결된 4건의 철광석 운송계약을 지난 7월 갱신해 향후 20년간 호주·브라질의 철광석을 한국으로 운송할 예정입니다.
이번 선박금융은 상기 운송계약에 사용할 광탄운반선 4척에 대한 것으로, 20년간의 운항을 통한 추정 매출규모는 20억달러로 예상됩니다.
산은은 "본건 선박은 현대삼호중공업에 발주해 2014년부터 2015년까지 인도할 예정으로, 한국 조선경기 회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총 선박대금은 2억5천4백만 달러, 총 주선금액은 2억1천6백만 달러로 대주단은 산은과 농협, 수협으로 구성됐습니다.
국내 중견해운사인 폴라리스쉬핑는 POSCO와 체결된 4건의 철광석 운송계약을 지난 7월 갱신해 향후 20년간 호주·브라질의 철광석을 한국으로 운송할 예정입니다.
이번 선박금융은 상기 운송계약에 사용할 광탄운반선 4척에 대한 것으로, 20년간의 운항을 통한 추정 매출규모는 20억달러로 예상됩니다.
산은은 "본건 선박은 현대삼호중공업에 발주해 2014년부터 2015년까지 인도할 예정으로, 한국 조선경기 회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