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오종혁이 완벽한 정글맨이 됐다.
20일 방송될 SBS `정글의 법칙 in 마야 정글`에서는 제 9기 병만족 중 출국 전부터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오종혁이 완벽한 정글인으로 변신했다.
벨리즈 정글에서 추석맞이 목욕재계를 마친 오종혁은 대자연에서 원초적으로 생리 현상을 해소하는 등 정글에 완벽 적응한 진정한 정글인으로 거듭났다.
남녀를 막론하고 정글에서의 생리 현상은 난감한 법. 병만족의 대변인(?) 김성수에 이어 오종혁이 바로 그 주인공이 되었다. 하룻밤 만에 이미 정글 생존 적응을 완료한 듯 오종혁은 아침부터 신경을 자극하는 신호에 거사(?)를 치르기 위해 강으로 뛰어 들었다.
이를 지켜보던 병만족은 돌연 현장 생중계를 시도해 촬영장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굴하지 않은 오종혁은 그 상황에서 동시에 양치질까지 하며 과감한 자연인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지난 프롤로그에 공개된 후 화제가 되었던 `오종혁 귀요미송`이 풀버전으로 방송될 예정이어서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정글을 제대로 즐길 줄 아는 남자 오종혁이 정글에서 살아가는 방법은 20일 밤 9시 50분 SBS 추석특별편성 `정글의 법칙 in 마야정글`을 통해 공개된다.(사진=SBS)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20일 방송될 SBS `정글의 법칙 in 마야 정글`에서는 제 9기 병만족 중 출국 전부터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오종혁이 완벽한 정글인으로 변신했다.
벨리즈 정글에서 추석맞이 목욕재계를 마친 오종혁은 대자연에서 원초적으로 생리 현상을 해소하는 등 정글에 완벽 적응한 진정한 정글인으로 거듭났다.
남녀를 막론하고 정글에서의 생리 현상은 난감한 법. 병만족의 대변인(?) 김성수에 이어 오종혁이 바로 그 주인공이 되었다. 하룻밤 만에 이미 정글 생존 적응을 완료한 듯 오종혁은 아침부터 신경을 자극하는 신호에 거사(?)를 치르기 위해 강으로 뛰어 들었다.
이를 지켜보던 병만족은 돌연 현장 생중계를 시도해 촬영장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굴하지 않은 오종혁은 그 상황에서 동시에 양치질까지 하며 과감한 자연인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지난 프롤로그에 공개된 후 화제가 되었던 `오종혁 귀요미송`이 풀버전으로 방송될 예정이어서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정글을 제대로 즐길 줄 아는 남자 오종혁이 정글에서 살아가는 방법은 20일 밤 9시 50분 SBS 추석특별편성 `정글의 법칙 in 마야정글`을 통해 공개된다.(사진=SBS)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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