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정부의 중견기업 성장사다리 구축 방안 마련에 대해 환영의 뜻을 내비쳤습니다.
대한상의는 논평을 통해 "정책적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중견기업의 경영부담이 완화되고 성장을 기피하던 피터팬 증후군 해소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R&D 지원 강화와 무역금융 확대,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프로그램 시행은 중견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중견기업 특별법` 제정에 대해서는 "중견기업 육성정책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며 조속한 추진을 기대했습니다.
다만 "R&D투자세액공제율 상향조정과 가업상속공제대상범위 확대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등 아쉬운 부분도 있는 만큼 보완도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부는 오늘(17일) 연구개발 투자 세액공제 대상 확대와 중견기업 특별법 제정 등을 골자로 하는 `중견기업 성장사다리 구축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대한상의는 논평을 통해 "정책적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중견기업의 경영부담이 완화되고 성장을 기피하던 피터팬 증후군 해소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R&D 지원 강화와 무역금융 확대,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프로그램 시행은 중견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중견기업 특별법` 제정에 대해서는 "중견기업 육성정책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며 조속한 추진을 기대했습니다.
다만 "R&D투자세액공제율 상향조정과 가업상속공제대상범위 확대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등 아쉬운 부분도 있는 만큼 보완도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부는 오늘(17일) 연구개발 투자 세액공제 대상 확대와 중견기업 특별법 제정 등을 골자로 하는 `중견기업 성장사다리 구축 방안`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