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국내 저비용 항공사 중 항공기 평균 기령이 가장 짧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의 항공기 평균 기령은 10.6년으로 가장 젊었습니다.
이어 이스타항공 11.55년, 제주항공 12.23년, 진에어 12.7년, 에어부산 14.2년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내 저비용 항공사들의 전체 항공기 평균 기령은 12.25년으로 지난해 12월 조사된 국적 항공사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운송용 항공기 평균 기령 9.9년보다는 다소 높았습니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저비용 항공사들의 경우 항공기 임차 비용을 아끼기 위해 해외에서 운항하던 항공기를 도입하는 경우가 많아 저비용 항공사들의 항공기 평균 기령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 관계자는 "항공기의 안전은 기령 보다는 정비 상태에 따라 좌우된다고"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국내저비용 항공사 가운데 정비를 위한 자체 격납고를 가지고 있는 곳은 단 한곳도 없으며 제주항공이 건설 중인 자체 격납고가 오는 2015년 말 인천국제공항 항공기 정비지역에 들어설 예정입니다.
2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의 항공기 평균 기령은 10.6년으로 가장 젊었습니다.
이어 이스타항공 11.55년, 제주항공 12.23년, 진에어 12.7년, 에어부산 14.2년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내 저비용 항공사들의 전체 항공기 평균 기령은 12.25년으로 지난해 12월 조사된 국적 항공사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운송용 항공기 평균 기령 9.9년보다는 다소 높았습니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저비용 항공사들의 경우 항공기 임차 비용을 아끼기 위해 해외에서 운항하던 항공기를 도입하는 경우가 많아 저비용 항공사들의 항공기 평균 기령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 관계자는 "항공기의 안전은 기령 보다는 정비 상태에 따라 좌우된다고"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국내저비용 항공사 가운데 정비를 위한 자체 격납고를 가지고 있는 곳은 단 한곳도 없으며 제주항공이 건설 중인 자체 격납고가 오는 2015년 말 인천국제공항 항공기 정비지역에 들어설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