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글로벌 통신장비 업체인 NSN과 함께 미래 기지국 기술인 ‘지능형 기지국(Service Aware RAN)’을 LTE와 LTE-A 환경에서 개발을 완료하고 시연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SK텔레콤 측은 "‘지능형 기지국’ 은 단순한 무선통신 송수신 장비인 기지국을 하나의 플랫폼 형태로 진화시킨 기술로 이를 활용하면 하드웨어인 기지국에 여러 기능들을 소프트웨어 형태로 탑재가 가능해진다"고 말했습니다.
또 고객과 가장 가까운 기지국에서 고객이 자주 사용하는 컨텐츠와 서비스를 인지해 바로 제공할 수 있어 빠른 응답(Low latency)의 실시간 데이터 처리는 물론 대용량 데이터의 분산처리를 통해 더욱 쾌적한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최진성 SK텔레콤 ICT 기술원장은 “지능형 기지국 기술을 통해 고객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기지국들의 컴퓨팅 자원을 활용한 클라우드 시스템 구성이 가능하게 됐다”며,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혁신적인 모바일 라이프 변화를 가져올 미래 네트워크 기술을 선도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SK텔레콤은 지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3 에서 NSN과 ‘지능형 기지국’의 핵심 기술인 ‘리퀴드 애플리케이션(Liquid Application)’을 공동으로 발표했고 6월에는 세계 최초로 개발된 ‘리퀴드 애플리케이션’을 경기도 분당에 소재한 SK 텔레콤 네트워크 기술원에 설치하고 약 3개월 동안 공동 시험을 진행해 왔습니다.
SK텔레콤 측은 "‘지능형 기지국’ 은 단순한 무선통신 송수신 장비인 기지국을 하나의 플랫폼 형태로 진화시킨 기술로 이를 활용하면 하드웨어인 기지국에 여러 기능들을 소프트웨어 형태로 탑재가 가능해진다"고 말했습니다.
또 고객과 가장 가까운 기지국에서 고객이 자주 사용하는 컨텐츠와 서비스를 인지해 바로 제공할 수 있어 빠른 응답(Low latency)의 실시간 데이터 처리는 물론 대용량 데이터의 분산처리를 통해 더욱 쾌적한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최진성 SK텔레콤 ICT 기술원장은 “지능형 기지국 기술을 통해 고객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기지국들의 컴퓨팅 자원을 활용한 클라우드 시스템 구성이 가능하게 됐다”며,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혁신적인 모바일 라이프 변화를 가져올 미래 네트워크 기술을 선도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SK텔레콤은 지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3 에서 NSN과 ‘지능형 기지국’의 핵심 기술인 ‘리퀴드 애플리케이션(Liquid Application)’을 공동으로 발표했고 6월에는 세계 최초로 개발된 ‘리퀴드 애플리케이션’을 경기도 분당에 소재한 SK 텔레콤 네트워크 기술원에 설치하고 약 3개월 동안 공동 시험을 진행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