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멤버 서강준의 SBS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백운철 극본, 김형식 연출) 첫 촬영 모습이 공개됐다.
록밴드 리더 `최수혁`으로 출연하는 서강준이 `수상한 가정부` 첫 촬영에서 강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극 중 함께 러브라인을 형성하는 김소현과 완벽한 앙상블을 만들어냈다.
특히 서강준은 명품 아역으로 손꼽히는 김소현과 박지빈과의 호흡에도 뒤쳐지지 않고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는 후문. 실제로 이날 서강준은 화면에 잡힐 포즈와 앵글까지 미리 연습하는 등 첫 촬영에 만반의 준비를 기울였다. 또한 첫 만남이었던 김소현과의 러브라인 장면에서도 좋은 연기를 보여줘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다고.
첫 촬영을 마친 서강준은 "촬영 전에 많이 떨었고 또 많이 설레서 잘 할 수 있을지 걱정 했는데 촬영장 분위기도 정말 좋고 김소현, 박지빈 선배님과의 호흡도 좋아서 첫 발을 잘 뗄 수 있었다"며 "쟁쟁한 선배님들과 함께하는 작품인데 많이 배우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작은 부분이나마 내 위치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촬영 관계자는 "하나를 알려주면 열을 아는 친구다"라며 "아직 신인이지만 진지하게 연기를 하는 모습이 기특했고 앞으로 `수상한 가정부`에서 서강준이 보여줄 최수혁의 모습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서강준은 현재 드라마툰 `방과후 복불복`에 출연 중이며, 최근 KBS2 드라마 `굿 닥터`에 카메오로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SBS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는 엄마를 잃고 아빠와 4남매가 함께 사는 가정에 박복녀가 가사도우미로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오늘 밤 10시 첫 방송 된다.(사진=판타지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록밴드 리더 `최수혁`으로 출연하는 서강준이 `수상한 가정부` 첫 촬영에서 강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극 중 함께 러브라인을 형성하는 김소현과 완벽한 앙상블을 만들어냈다.
특히 서강준은 명품 아역으로 손꼽히는 김소현과 박지빈과의 호흡에도 뒤쳐지지 않고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는 후문. 실제로 이날 서강준은 화면에 잡힐 포즈와 앵글까지 미리 연습하는 등 첫 촬영에 만반의 준비를 기울였다. 또한 첫 만남이었던 김소현과의 러브라인 장면에서도 좋은 연기를 보여줘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다고.
첫 촬영을 마친 서강준은 "촬영 전에 많이 떨었고 또 많이 설레서 잘 할 수 있을지 걱정 했는데 촬영장 분위기도 정말 좋고 김소현, 박지빈 선배님과의 호흡도 좋아서 첫 발을 잘 뗄 수 있었다"며 "쟁쟁한 선배님들과 함께하는 작품인데 많이 배우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작은 부분이나마 내 위치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촬영 관계자는 "하나를 알려주면 열을 아는 친구다"라며 "아직 신인이지만 진지하게 연기를 하는 모습이 기특했고 앞으로 `수상한 가정부`에서 서강준이 보여줄 최수혁의 모습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서강준은 현재 드라마툰 `방과후 복불복`에 출연 중이며, 최근 KBS2 드라마 `굿 닥터`에 카메오로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SBS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는 엄마를 잃고 아빠와 4남매가 함께 사는 가정에 박복녀가 가사도우미로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오늘 밤 10시 첫 방송 된다.(사진=판타지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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