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하나로 푸드 비즈카드' 출시

홍헌표 기자

입력 2013-09-23 13:41  

NH농협카드가 음식업 사업자를 위한 `하나로 푸드 비즈카드`를 새로 내놨습니다.
개인사업자 등 기업을 대상으로 발급되는 이 카드는 하나로마트 등 전국 농협판매장에서 이용시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5%까지 청구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전월 이용실적이 2백만원 이상인 경우 농협매장에서 4백만원 이상을 결제하면 2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또, 농협 하나로마트 신토불이 매장에서 카드를 이용할 경우 구매금액을 과세, 면세 유형별로 분류해 주는 의제매입세액공제 업무지원서비스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로 푸드 비즈카드`는 신용카드로만 발급이 가능하며, 연회비는 국내전용 2만3천원, 국내외겸용은 2만5천원입니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이 카드는 비용절감 및 절세혜택 등 음식업에 꼭 필요한 서비스를 모아 놓은 사업자 특화 카드"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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