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고유의 우아한 동양미를 뽐냈다.
이영애는 18일(현지시간) 이태리 밀란에서 열린 ‘구찌 2014 S/S 여성 컬렉션’에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
이날 그는 구찌의 2013-2014 F/W 컬렉션 룩을 입고 단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커팅이 돋보이는 체크 패턴 원피스에 레더 벨트와 블랙 레이디 락 클러치를 매치해 시크하고 우아한 느낌을 강조했다.
여기에 슈즈는 올리브 컬러의 펌프스를 선택해 원피스 컬러와 통일감을 줬고, 뱀부 디자인의 골드 후프 이어링으로 룩에 디테일을 더했다.(사진=구찌)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백옥피부 부럽다. 부러워~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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