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써키트가 올해 사상 최고 실적이 전망된다는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3거래일만에 반등하고 있습니다.
24일 오전 코리아써키트는 전일대비 400원, 2.74% 오른 1만5000원을 기록 중입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현재 보유한 기술이 갤럭시S4를 시작으로 갤럭시노트3 등 프리미업급 모델에 적용되면서 경쟁사 대비 견조한 매출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올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0.5%, 28.8%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증가할 것이라 전망하면서 "현 주가는 저평가돼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