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 공효진 김민희 전도연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 숲이 유니세프한국위원회를 통해 기부 선행에 동참하기로 결정했다.
매니지먼트 숲은 첫 번째로 지난 9일 국내 다문화 가정 및 어려운 가정에 생활용품을 기부했다.
매니지먼트 숲은 올해로 창립 3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논의하던 중 좋은 취지와 의미 있는 일을 하기로 결정하면서 이를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국내외 가정에 필요한 생활용품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기부한 물품은 욕실용품을 비롯해 가정의 위생을 위한 필요 물품들로 유니세프한국위원회를 통해 국내외 빈곤가정과 복지시설 등에 전달된다.
앞으로 매니지먼트 숲은 단순히 1회성에 그치는 기부가 아닌 장기적으로 다양한 선행 및 기부활동 등에 회사와 배우가 꾸준히 동참할 예정이다.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비록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지금까지 배우들에게 보내주신 성원과 감사의 의미로 작지만 이번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 평소 국내외 소외계층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어 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에서야 실천하게 됐고 앞으로도 회사 차원에서도 기부를 위한 다양한 활동과 장기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사진=매니지먼트 숲)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매니지먼트 숲은 첫 번째로 지난 9일 국내 다문화 가정 및 어려운 가정에 생활용품을 기부했다.
매니지먼트 숲은 올해로 창립 3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논의하던 중 좋은 취지와 의미 있는 일을 하기로 결정하면서 이를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국내외 가정에 필요한 생활용품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기부한 물품은 욕실용품을 비롯해 가정의 위생을 위한 필요 물품들로 유니세프한국위원회를 통해 국내외 빈곤가정과 복지시설 등에 전달된다.
앞으로 매니지먼트 숲은 단순히 1회성에 그치는 기부가 아닌 장기적으로 다양한 선행 및 기부활동 등에 회사와 배우가 꾸준히 동참할 예정이다.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비록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지금까지 배우들에게 보내주신 성원과 감사의 의미로 작지만 이번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 평소 국내외 소외계층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어 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에서야 실천하게 됐고 앞으로도 회사 차원에서도 기부를 위한 다양한 활동과 장기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사진=매니지먼트 숲)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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