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항공기 탑승 임산부 대상 편의용품 제공

대한항공이 항공기에 탑승하는 임신부들을 위한 세심한 서비스를 새로 선보였습니다.
대한항공은 기내 서비스 차별화 전략의 일환으로 10월 1일(화)부터 한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전 노선에 탑승하는 임신부들을 대상으로 기내 임신부용 편의용품(Amenity Kit)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임신부들에게 제공하는 편의용품은 오가닉 블랙베리 풋 크림, 오가닉 피부 케어 크림, 오가닉 코튼 수면 양말, 임신부용 입덧 완화 차, 임신부용 가방고리로 구성됩니다.

스킨케어 제품과 수면양말은 임신부의 건강을 고려해 유기농 원료와 소재로 만들었으며, 임신부용 차는 임신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디오가닉(The Organic)` 제품으로 구성하는 등 세심한 배려를 기울였습니다.
대한항공은 임신부 승객들이 편의용품을 통해 심신안정과 항공 여행에 의한 피로를 한층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편의용품을 기내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항공편 예약 시에 임신부라는 사실을 알리면 되며, 항공기 탑승 직후 승무원이 직접 제공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