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한-인도네시아 수교 40주년을 맞아 `제3차 한-인도네시아 경제협력공동위원회`를 오늘(25일) 서울에서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위원회는 `인도네시아 경제개발 마스터플랜` 실현을 위한 파트너쉽을 바탕으로 9개 분과에서 500억달러 규모의 50여개 경협의제에 대한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안을 협의했습니다.
9개 분과는 무역.투자, 산업, 에너지.자원, 건설.인프라, 환경, 농림수산, 방산, 정책.개발금융, 친환경차 등이며 양측은 이번에 `문화창조` 분과를 신설해 제5차 경협 실무 TF부터는 10개 분과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한-인도네시아간 에너지.자원 개발 협력 및 우리 기업의 인도네시아 주요 건설.인프라 사업 참여 등 분과별 경협 의제에 대해 포괄적으로 협의했습니다.
이 날 윤상직 장관은 인도네시아 하따 경제조정부 장관, 히다얏산업부 장관, 기따 무역부 장관과 만나 `한-인도네시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방안을 논의하고, 다음달 예정된 박근혜 대통령의 인도네시아 순방 관련 경협 의제를 사전 점검하고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한편 인도네시아는 우리나라의 아세안 최대 투자국가(2012년 10억달러)이며 아세안 국가 중 실질교역국 1위(2012년 300억달러) 국가입니다.
이번 위원회는 `인도네시아 경제개발 마스터플랜` 실현을 위한 파트너쉽을 바탕으로 9개 분과에서 500억달러 규모의 50여개 경협의제에 대한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안을 협의했습니다.
9개 분과는 무역.투자, 산업, 에너지.자원, 건설.인프라, 환경, 농림수산, 방산, 정책.개발금융, 친환경차 등이며 양측은 이번에 `문화창조` 분과를 신설해 제5차 경협 실무 TF부터는 10개 분과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한-인도네시아간 에너지.자원 개발 협력 및 우리 기업의 인도네시아 주요 건설.인프라 사업 참여 등 분과별 경협 의제에 대해 포괄적으로 협의했습니다.
이 날 윤상직 장관은 인도네시아 하따 경제조정부 장관, 히다얏산업부 장관, 기따 무역부 장관과 만나 `한-인도네시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방안을 논의하고, 다음달 예정된 박근혜 대통령의 인도네시아 순방 관련 경협 의제를 사전 점검하고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한편 인도네시아는 우리나라의 아세안 최대 투자국가(2012년 10억달러)이며 아세안 국가 중 실질교역국 1위(2012년 300억달러) 국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