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가 만드는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매거진 `마리끌레르 BIFF Special`의 표지를 장식했다.
공유는 영화 `도가니` 이후 2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이자 첫 액션 영화인 `용의자` 개봉을 앞두고 `마리끌레르 BIFF Special` 공식 인터뷰에서 장장 9개월에 걸친 촬영 스토리 및 근황을 전했다.
인터뷰를 통해 공유는 "지금까지 자신이 연기한 인물과는 또 다른 국면을 사는 남자를 연기 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용의자`는 무채색의 배경만큼이나 스산한 내적 풍경을 가지게 될 것 같다"면서 "강도 높은 액션이 포함되니 많은 기대를 바란다"는 말을 덧붙여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화보 촬영 당일 카메라 앞에서 강렬한 눈빛과 남성스러운 느낌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공유는 현장에서 스태프의 찬사를 받았다. 촬영 시안에는 없었음에도 포토그래퍼의 즉석 요구에 상의를 탈의, 매끈하고 다부진 등 근육을 공개해 현장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매력적인 배우 공유의 다양한 화보와 인터뷰 내용은 `마리끌레르BIFF Special`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며, 마리끌레르 10월호에도 수록될 예정이다. `마리끌레르BIFF Special`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배포되고 마리끌레르 11월호 별책으로 수록될 예정이다.(사진=마리끌레르)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공유는 영화 `도가니` 이후 2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이자 첫 액션 영화인 `용의자` 개봉을 앞두고 `마리끌레르 BIFF Special` 공식 인터뷰에서 장장 9개월에 걸친 촬영 스토리 및 근황을 전했다.
인터뷰를 통해 공유는 "지금까지 자신이 연기한 인물과는 또 다른 국면을 사는 남자를 연기 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용의자`는 무채색의 배경만큼이나 스산한 내적 풍경을 가지게 될 것 같다"면서 "강도 높은 액션이 포함되니 많은 기대를 바란다"는 말을 덧붙여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화보 촬영 당일 카메라 앞에서 강렬한 눈빛과 남성스러운 느낌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공유는 현장에서 스태프의 찬사를 받았다. 촬영 시안에는 없었음에도 포토그래퍼의 즉석 요구에 상의를 탈의, 매끈하고 다부진 등 근육을 공개해 현장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매력적인 배우 공유의 다양한 화보와 인터뷰 내용은 `마리끌레르BIFF Special`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며, 마리끌레르 10월호에도 수록될 예정이다. `마리끌레르BIFF Special`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배포되고 마리끌레르 11월호 별책으로 수록될 예정이다.(사진=마리끌레르)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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