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 결혼, 6살 연상 재미교포 목회자 남자친구와 12월 14일 웨딩마치

입력 2013-09-25 14:17  

가수 자두(본명 김덕은)가 오는 12월 14일 결혼한다.


▲ 자두 결혼(사진=자두 페이스북)

25일 한 매체는 "자두가 12월 14일 오후 5시 은평감리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며 "지인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리며 결혼 준비에 한창이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예비신랑은 자두보다 6살 연상의 재미교포 목사로 호남형의 외모와 밝은 성격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11년 일산의 한 작은 교회에서 영어 예배를 통해 처음 만났고 2012년 5월부터 정식 교제를 시작했다.

한편 자두는 지난 2001년 강두와 함께 혼성 듀오 `더 자두`로 가요계에 데뷔해 `잘가` `김밥` `대화가 필요해` 등의 수많은 히트곡을 낳으며 큰 인기를 끌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