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성은이 SBS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의 OST에 참여했다.
25일 유성은 소속사 뮤직웍스는 "지난 23일 유성은이 `수상한 가정부`에 참여해 주인공인 박복녀 (최지우 역)의 테마곡인 `트와일라잇(Twilight)을 불렀다"고 전했다.
일본에서 시청률 40%이상을 기록하며 엄청난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가정부 미타`를 원작으로 한 `수상한 가정부`는 첫 방 직후부터 신선한 캐릭터와 한국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설정 그리고 최지우의 연기변신과 아역들의 돋보이는 명품 연기 등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성은의 `트와일라잇`은 드라마 첫 회부터 삽입되어 지난 24일 발매 당일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트와일라잇`은 `비밀스러운` 이라는 의미를 가진 만큼 소외된 사람들의 소통을 향한 메시지를 담은 일렉트로닉 팝 사운드와 웅장한 스트링 편곡이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의 곡.
한편, 유성은은 지난 7월 발매한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비 오케이(Be OK)`를 발매해 기존의 신인들과는 차별화된 행보를 보이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사진=뮤직웍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wtv.co.kr
25일 유성은 소속사 뮤직웍스는 "지난 23일 유성은이 `수상한 가정부`에 참여해 주인공인 박복녀 (최지우 역)의 테마곡인 `트와일라잇(Twilight)을 불렀다"고 전했다.
일본에서 시청률 40%이상을 기록하며 엄청난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가정부 미타`를 원작으로 한 `수상한 가정부`는 첫 방 직후부터 신선한 캐릭터와 한국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설정 그리고 최지우의 연기변신과 아역들의 돋보이는 명품 연기 등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성은의 `트와일라잇`은 드라마 첫 회부터 삽입되어 지난 24일 발매 당일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트와일라잇`은 `비밀스러운` 이라는 의미를 가진 만큼 소외된 사람들의 소통을 향한 메시지를 담은 일렉트로닉 팝 사운드와 웅장한 스트링 편곡이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의 곡.
한편, 유성은은 지난 7월 발매한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비 오케이(Be OK)`를 발매해 기존의 신인들과는 차별화된 행보를 보이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사진=뮤직웍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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