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공기가 느껴져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알 수 있는데 이럴때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다. 바로 피부 건조증이다. 처음에는 몸이 간지럽거나 각질이 일어나는 정도지만 심해지면 피부가 습진처럼 벗겨지고 붉은 속살이 보일 정도로 악화될 수 있다.
이는 환절기 건조해진 공기로 인해 피부 수분이 부족해지지만 여름동안 보습제를 적게 사용하던 습관으로 부족한 수분을 충분히 채워주지 못해 발생한다. 이러한 환절기 건조증은 보습제 사용만으로도 충분히 예방 또는 개선될 수 있다.
뉴트로지나 류혜정 대리는 "올바른 보습제 사용을 통해 환절기 가장 큰 피부고민인 건조증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라며 "예를 들어 샤워 후 바로 보습제를 발라주면 충분한 보습 부여 및 피부 보호막 형성에 도움이된다. 또한 쉽게 건조해지는 손과 발 등은 주 1회 정도 잠들기 전 고보습 제품을 듬뿍 발라주면 다음날 하루종일 촉촉한 피부를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올 가을 건조함이 느껴지기 전에 올바른 보습제 사용으로 손끝부터 발끝까지 건강하게 관리해보자.
▲ 핸드케어, 손 씻은 후 핸드크림으로 꼼꼼히 케어
환절기엔 손을 씻은 후 혹은 건조함이 느껴질때마다 보습력이 좋은 핸드크림을 틈틈히 발라주어야 한다. 특히 가벼운 제형보다는 글리세린이나 세라마이드 성분이 함유된 리치한 제형의 제품을 사용하고 손을 씻더라도 촉촉함이 남아있는 고보습 제품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뉴트로지나의 `뉴트로지나 노르웨이젼 포뮬러 핸드크림`은 고농축 글리세린이 40% 함유된 `노르웨이전 포뮬러`만의 뛰어난 보습력으로 소량만 사용해도 피부 깊숙이 스며들어 오랜 시간 뛰어난 보습 효과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즉각적인 보습효과를 느낄 수 있어 환절기와 겨울 시즌까지 가장 많이 추천되고 꾸준이 찾게되는 제품. 특히 환절기 거칠어진 피부를 즉시 부드럽게 가꿔주기 때문에 여름에 사용했던 가벼운 제형의 핸드크림으로는 부족했던 부분을 확실하게 해결해준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아더마의 핸드크림인 `크렘 멩`은 저자극, 무색소, 무알콜의 핸드 크림으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레알바®오트와 글리세린 성분이 풍부한 보습과 영양을 공급해 준다. 또한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비타민 E 성분이 함유되어 유해 산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끈적임 없이 빨리 흡수되는 텍스처로 보송보송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고 한다.
닥터자르트의 `세라마이딘 핸드 크림`은 세라마이드와 베타인 성분을 함유하여 수분 유지 및 보습을 전달하여 피부 각질층을 튼튼하게 함으로써, 손 피부를 효과적으로 케어 하는 핸드 크림이다. 가볍고 끈적임이 없으면서 피부 보습레벨을 최대로 끌어올려 쉽게 건조해지는 손을 장시간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 바디케어, 샤워 후 보습제 필수, 건조할때 덧바르기도 효과
바디 보습제는 되도록 샤워 후 바로 바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으며 건조함이 심하게 느껴지는 부위는 덧발라 충분히 수분이 흡수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특히 바디 오일을 사용하면 즉각적인 수분공급이 가능하며 간편하게 부드러운 바디 피부로 가꿀 수 있다.
뉴트로지나의 `세서미 바디 오일`은 샤워 후 사용하면 산뜻하게 흡수되어 간편하게 부드러운 피부로 가꿀 수 있는 바디 오일이다. 피부에 끈적임 없이 가볍고 빠르게 흡수되는 것은 물론 기분좋은 향이 기분까지 상쾌하게 해준다고 한다. 특히 환절기 건조해진 피부에 사용하면 천연 식물성 세서미 오일성분의 고급 보습 성분과 풍부한 영양이 함유되어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고, 외부로부터 수분을 빼앗기는 것을 막아준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아벤느의 `트릭세라 크렘 에몰리앙뜨`는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용 보습제로 피부 보호막을 회복시켜주고 자극이나 가려움을 완화시켜준다. 식물에서 정제 추출한 세포 간지질 3가지 성분(세라마이드, 필수지방산, 피토스테롤)이 함유되어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 준다고 한다. 특히 연약한 아기 피부에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성 보습제로 환절기 급격히 민감하고 건조함을 느끼는 모든 피부가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온뜨레의 `갸마르드 바디 밀크`는 환절기에 수분 부족한 피부를 위한 100% 천연 유래 성분의 유기농 바디 밀크 로션이다. 특히 1g당 6000g의 수분을 흡수하는 천연 보습 물질인 히아루론산과 헤이즐넛 오일을 함유하여 건조한 피부에 부드러운 보습막을 만들어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로 유지시켜 준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간편한 튜브 타입으로 깔끔하게 사용 가능하며, 상큼한 프루티 계열의 향이 은은하게 풍긴다.
▲ 풋 케어, 자칫 방치될 수 있는 발은 전용 제품으로 산뜻하게 관리
발은 건조함으로 인해 뒤꿈치가 갈라지거나 각질이 심해질 수 있으나 다른 부위에 밀려 관리되지 못하고 방치되기 쉽다. 틈틈히 발라주기 어려운 부위이니만큼 한번 사용해도 풍부한 보습과 흡수력을 지닌 제품을 사용하면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풋 케어 토탈 브랜드 나인풋(9Foot)의 `인텐시브 힐 크랙 스틱`은 보습 성분을 듬뿍 담은 식물성 오일의 스틱 제형이 발뒤꿈치 각질 케어는 물론 보습까지 해결해준다고 한다. 모이스처 캡쳐 시스템으로 수분을 공급하고 다공성 실리콘 파우더를 적용해 부드럽고 실키한 사용감을 부여해준다. 스틱 타입으로 바르기 어려운 발 뒤꿈치는 물론 무릎, 팔꿈치 등 건조함이 신경 쓰이는 부위 어디에도 사용 가능한 멀티플 스틱이다.
더 바디샵의 `햄프 풋 프로텍터`는 필수 지방산이 풍부한 성분들이 집중적으로 발을 보습해주는 강력한 극건성 발 전용 모이스처라이저이다. 먼저 `햄프씨 오일`이 피부 표면에 보호막을 생성하여 수분을 유지해주며 `코코아 버터`가 피부가 촉촉하고 매끄럽도록 가꿔준다. 또한 `비즈 왁스`와 `글리세린`이 피부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 건강하게 가꿔준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songyi@bluenews.co.kr
이는 환절기 건조해진 공기로 인해 피부 수분이 부족해지지만 여름동안 보습제를 적게 사용하던 습관으로 부족한 수분을 충분히 채워주지 못해 발생한다. 이러한 환절기 건조증은 보습제 사용만으로도 충분히 예방 또는 개선될 수 있다.
뉴트로지나 류혜정 대리는 "올바른 보습제 사용을 통해 환절기 가장 큰 피부고민인 건조증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라며 "예를 들어 샤워 후 바로 보습제를 발라주면 충분한 보습 부여 및 피부 보호막 형성에 도움이된다. 또한 쉽게 건조해지는 손과 발 등은 주 1회 정도 잠들기 전 고보습 제품을 듬뿍 발라주면 다음날 하루종일 촉촉한 피부를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올 가을 건조함이 느껴지기 전에 올바른 보습제 사용으로 손끝부터 발끝까지 건강하게 관리해보자.
▲ 핸드케어, 손 씻은 후 핸드크림으로 꼼꼼히 케어
환절기엔 손을 씻은 후 혹은 건조함이 느껴질때마다 보습력이 좋은 핸드크림을 틈틈히 발라주어야 한다. 특히 가벼운 제형보다는 글리세린이나 세라마이드 성분이 함유된 리치한 제형의 제품을 사용하고 손을 씻더라도 촉촉함이 남아있는 고보습 제품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뉴트로지나의 `뉴트로지나 노르웨이젼 포뮬러 핸드크림`은 고농축 글리세린이 40% 함유된 `노르웨이전 포뮬러`만의 뛰어난 보습력으로 소량만 사용해도 피부 깊숙이 스며들어 오랜 시간 뛰어난 보습 효과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즉각적인 보습효과를 느낄 수 있어 환절기와 겨울 시즌까지 가장 많이 추천되고 꾸준이 찾게되는 제품. 특히 환절기 거칠어진 피부를 즉시 부드럽게 가꿔주기 때문에 여름에 사용했던 가벼운 제형의 핸드크림으로는 부족했던 부분을 확실하게 해결해준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아더마의 핸드크림인 `크렘 멩`은 저자극, 무색소, 무알콜의 핸드 크림으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레알바®오트와 글리세린 성분이 풍부한 보습과 영양을 공급해 준다. 또한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비타민 E 성분이 함유되어 유해 산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끈적임 없이 빨리 흡수되는 텍스처로 보송보송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고 한다.
닥터자르트의 `세라마이딘 핸드 크림`은 세라마이드와 베타인 성분을 함유하여 수분 유지 및 보습을 전달하여 피부 각질층을 튼튼하게 함으로써, 손 피부를 효과적으로 케어 하는 핸드 크림이다. 가볍고 끈적임이 없으면서 피부 보습레벨을 최대로 끌어올려 쉽게 건조해지는 손을 장시간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 바디케어, 샤워 후 보습제 필수, 건조할때 덧바르기도 효과
바디 보습제는 되도록 샤워 후 바로 바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으며 건조함이 심하게 느껴지는 부위는 덧발라 충분히 수분이 흡수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특히 바디 오일을 사용하면 즉각적인 수분공급이 가능하며 간편하게 부드러운 바디 피부로 가꿀 수 있다.
뉴트로지나의 `세서미 바디 오일`은 샤워 후 사용하면 산뜻하게 흡수되어 간편하게 부드러운 피부로 가꿀 수 있는 바디 오일이다. 피부에 끈적임 없이 가볍고 빠르게 흡수되는 것은 물론 기분좋은 향이 기분까지 상쾌하게 해준다고 한다. 특히 환절기 건조해진 피부에 사용하면 천연 식물성 세서미 오일성분의 고급 보습 성분과 풍부한 영양이 함유되어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고, 외부로부터 수분을 빼앗기는 것을 막아준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아벤느의 `트릭세라 크렘 에몰리앙뜨`는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용 보습제로 피부 보호막을 회복시켜주고 자극이나 가려움을 완화시켜준다. 식물에서 정제 추출한 세포 간지질 3가지 성분(세라마이드, 필수지방산, 피토스테롤)이 함유되어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 준다고 한다. 특히 연약한 아기 피부에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성 보습제로 환절기 급격히 민감하고 건조함을 느끼는 모든 피부가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온뜨레의 `갸마르드 바디 밀크`는 환절기에 수분 부족한 피부를 위한 100% 천연 유래 성분의 유기농 바디 밀크 로션이다. 특히 1g당 6000g의 수분을 흡수하는 천연 보습 물질인 히아루론산과 헤이즐넛 오일을 함유하여 건조한 피부에 부드러운 보습막을 만들어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로 유지시켜 준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간편한 튜브 타입으로 깔끔하게 사용 가능하며, 상큼한 프루티 계열의 향이 은은하게 풍긴다.
▲ 풋 케어, 자칫 방치될 수 있는 발은 전용 제품으로 산뜻하게 관리
발은 건조함으로 인해 뒤꿈치가 갈라지거나 각질이 심해질 수 있으나 다른 부위에 밀려 관리되지 못하고 방치되기 쉽다. 틈틈히 발라주기 어려운 부위이니만큼 한번 사용해도 풍부한 보습과 흡수력을 지닌 제품을 사용하면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풋 케어 토탈 브랜드 나인풋(9Foot)의 `인텐시브 힐 크랙 스틱`은 보습 성분을 듬뿍 담은 식물성 오일의 스틱 제형이 발뒤꿈치 각질 케어는 물론 보습까지 해결해준다고 한다. 모이스처 캡쳐 시스템으로 수분을 공급하고 다공성 실리콘 파우더를 적용해 부드럽고 실키한 사용감을 부여해준다. 스틱 타입으로 바르기 어려운 발 뒤꿈치는 물론 무릎, 팔꿈치 등 건조함이 신경 쓰이는 부위 어디에도 사용 가능한 멀티플 스틱이다.
더 바디샵의 `햄프 풋 프로텍터`는 필수 지방산이 풍부한 성분들이 집중적으로 발을 보습해주는 강력한 극건성 발 전용 모이스처라이저이다. 먼저 `햄프씨 오일`이 피부 표면에 보호막을 생성하여 수분을 유지해주며 `코코아 버터`가 피부가 촉촉하고 매끄럽도록 가꿔준다. 또한 `비즈 왁스`와 `글리세린`이 피부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 건강하게 가꿔준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songyi@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