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판매한 승용차 15개 차종, 66만2519대를 리콜 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차량은 브레이크 스위치 접촉 불량 가능성이 있어 리콜이 결정됐습니다.
브레이크 스위치 접촉 상태가 좋지 않으면 시동이 걸리지 않거나 브레이크등이 들어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정속주행장치와 차체자세제어장치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해당 차량 소유자는 다음달부터 현대·기아차 서비스센터에서 브레이크 스위치를 교환받을 수 있고, 리콜 조치 전에 운전자가 자비로 스위치를 교환했다면 수리비용을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해당 차량은 브레이크 스위치 접촉 불량 가능성이 있어 리콜이 결정됐습니다.
브레이크 스위치 접촉 상태가 좋지 않으면 시동이 걸리지 않거나 브레이크등이 들어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정속주행장치와 차체자세제어장치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해당 차량 소유자는 다음달부터 현대·기아차 서비스센터에서 브레이크 스위치를 교환받을 수 있고, 리콜 조치 전에 운전자가 자비로 스위치를 교환했다면 수리비용을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