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이 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5일 국세청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달 말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LG패션 본사에 조사 요원들을 파견해 회계 장부 등 세무자료를 확보하고 본격적인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번 세무조사는 2009년 이후 4년만에 진행된데다 사전통보도 있었기 때문에 정기 세무조사 성격이 짙지만 새 정부 출범 후 기업 세무조사가 강도높게 진행되고 있어 재계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25일 국세청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달 말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LG패션 본사에 조사 요원들을 파견해 회계 장부 등 세무자료를 확보하고 본격적인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번 세무조사는 2009년 이후 4년만에 진행된데다 사전통보도 있었기 때문에 정기 세무조사 성격이 짙지만 새 정부 출범 후 기업 세무조사가 강도높게 진행되고 있어 재계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