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25일 열린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에서 서정진 셀트리온회장의 시세조종 혐의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위 관계자에 따르면 고섬사건 등 다른 안건에 대한 논의가 지연되면서 셀트리온 사건은 서회장의 의견진술만 듣고 차기 회의로 미룬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초 이날 증선위에서 서 회장과 일부 주주들의 시세조종 혐의에 대해 검찰 고발 조치 등의 최종 결론을 내릴 예정이었습니다.
이에따라 서회장의 시세조종혐의대한 판단은 2주뒤에 다시 논의될 예정입니다.
한편 이날 증선위에서는 증권신고서 제출의무를 위반한 퀀텀에너지에 대한 과징금 부과 조치와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한 엔비제이홀딩스·스톤건설·맥서러씨 등 3개사에 검찰고발 등의 조치를 의결했습니다.
금융위 관계자에 따르면 고섬사건 등 다른 안건에 대한 논의가 지연되면서 셀트리온 사건은 서회장의 의견진술만 듣고 차기 회의로 미룬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초 이날 증선위에서 서 회장과 일부 주주들의 시세조종 혐의에 대해 검찰 고발 조치 등의 최종 결론을 내릴 예정이었습니다.
이에따라 서회장의 시세조종혐의대한 판단은 2주뒤에 다시 논의될 예정입니다.
한편 이날 증선위에서는 증권신고서 제출의무를 위반한 퀀텀에너지에 대한 과징금 부과 조치와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한 엔비제이홀딩스·스톤건설·맥서러씨 등 3개사에 검찰고발 등의 조치를 의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