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내년도 예산을 지난해 보다 364억원 증액된 4조3023억원으로 편성했습니다.
이는 2013년보다 0.9%증액된 수치입니다.
특히 융자사업 중 일부를 이차보전으로 전환한 점을 감안하면 실제 사업규모는 올해보다 1041억, 2.4%증액됐습니다.
주요 분야별 투자계획은 해양정책 3천189억원, 수산·어촌 1조8천658억원, 해운·항만 1조 4천891억원, 연구개발 등 기타 분야 6천285억원 등입니다.
해양정책분야는 독도, EEZ 등 해양영토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해양기본측량과 해도제작, 해양관측망 구축 등에 예산이 사용 될 예정입니다.
수산어촌분야는 전년대비 316억원을 증액해 수산물 유통구조 개선사업에 투자를 대폭 확대했습니다.
일본방사능 관련 수산물 검역을 위한 장비와 인력을 확충하고, 한·중FTA 협상 본격화에 따하 수산물 수출전략품목 육성, 친환경양식어업 지원확대 등에 편성됐습니다.
그 외 크루즈 산업 육성 등 해운 항만분야에 1조4800억원이 책정됐습니다.
이는 2013년보다 0.9%증액된 수치입니다.
특히 융자사업 중 일부를 이차보전으로 전환한 점을 감안하면 실제 사업규모는 올해보다 1041억, 2.4%증액됐습니다.
주요 분야별 투자계획은 해양정책 3천189억원, 수산·어촌 1조8천658억원, 해운·항만 1조 4천891억원, 연구개발 등 기타 분야 6천285억원 등입니다.
해양정책분야는 독도, EEZ 등 해양영토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해양기본측량과 해도제작, 해양관측망 구축 등에 예산이 사용 될 예정입니다.
수산어촌분야는 전년대비 316억원을 증액해 수산물 유통구조 개선사업에 투자를 대폭 확대했습니다.
일본방사능 관련 수산물 검역을 위한 장비와 인력을 확충하고, 한·중FTA 협상 본격화에 따하 수산물 수출전략품목 육성, 친환경양식어업 지원확대 등에 편성됐습니다.
그 외 크루즈 산업 육성 등 해운 항만분야에 1조4800억원이 책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