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은 오늘(26일) `윤리경영 실천 다짐 대회`를 개최하고, 협력회사와 청렴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서약서 및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닏.
남동발전 임직원 2천여명은 `윤리경영 실천다짐 서약서`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직무를 수행하고, 일체의 금품수수나 향응제공을 받지 않으며 헌신적인 나의 노력이 개인의 발전은 물론 회사와 국가발전에 초석이 됨을 명심하고 열정적으로 맡은바 직무를 수행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어서 21개 건설, 자재, 정비 등을 담당하는 협력회사는 `윤리경영 실천다짐 협약서`를 통해 `남동발전의 윤리경영 실천의지에 적극 동참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구현이 곧 국가경제 발전의 초석이 되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회사가 됨을 깊이 인식함`을 상호 서명을 통해 공유했습니다.
허엽 남동발전 사장은 "윤리적인 기업 확립과 청렴한 생태계 조성은 대다수의 선량한 직원과 협력회사를 보호하고 남동발전의 `글로벌 파워리더` 달성과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을 통한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