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하루만에 2000선에 다시 안착했습니다.
26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9.26포인트, 0.46% 오른 2007.32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외국인은 22일 연속 순매수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역대 외국인의 최장 순매수 기록인 지난 2010년 `22일` 랠리와 같습니다.
오늘(26일) 외국인이 사들인 금액은 1천770억원이며, 이 가운데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천169억원, 612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상승 우위를 나타냈습니다.
의료정밀이 1.74%, 비금속광물이 1.46%, 의약품 1.33%, 철강/금속이 1.14%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에서는 2%대 하락세를 기록한 현대모비스와 롯데쇼핑(-1.31%), 기아차(-0.90%), 네이버(-0.36%), 하나금융지주(0.00%)를 제외한 전 종목이 상승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지수도 상승 마감했습니다.
26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5.56 포인트, 1.05% 오른 532.83에 장을 마쳤습니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97억원, 258억원 동반 순매수세를 보인 반면, 개인은 584억원을 내다팔았습니다.
업종별로는 운송과 종이/목재, 통신서비스, 운송장비/부품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상승했습니다.
이 중 금융업종이 3.80%, 정보기기가 3.03% 강세를 보였고 오락문화가 2.74%, 제약과 디지털컨텐츠, 소프트웨어, 일반전기전자 등이 1%대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메디톡스는 미국 엘러간(Allergan, Inc.)과 현재 개발중인 신경독소 후보 제품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12.32% 급등해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이밖에 파라다이스와 CJ E&M, 솔브레인, 에스에프에이, 파트론 등이 2~5%대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셀트리온은 어제(25일)로 예정됐던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의 검찰 고발 여부에 대해 결론이 나지 않으면서 1.30% 올랐습니다.
26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9.26포인트, 0.46% 오른 2007.32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외국인은 22일 연속 순매수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역대 외국인의 최장 순매수 기록인 지난 2010년 `22일` 랠리와 같습니다.
오늘(26일) 외국인이 사들인 금액은 1천770억원이며, 이 가운데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천169억원, 612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상승 우위를 나타냈습니다.
의료정밀이 1.74%, 비금속광물이 1.46%, 의약품 1.33%, 철강/금속이 1.14%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에서는 2%대 하락세를 기록한 현대모비스와 롯데쇼핑(-1.31%), 기아차(-0.90%), 네이버(-0.36%), 하나금융지주(0.00%)를 제외한 전 종목이 상승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지수도 상승 마감했습니다.
26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5.56 포인트, 1.05% 오른 532.83에 장을 마쳤습니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97억원, 258억원 동반 순매수세를 보인 반면, 개인은 584억원을 내다팔았습니다.
업종별로는 운송과 종이/목재, 통신서비스, 운송장비/부품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상승했습니다.
이 중 금융업종이 3.80%, 정보기기가 3.03% 강세를 보였고 오락문화가 2.74%, 제약과 디지털컨텐츠, 소프트웨어, 일반전기전자 등이 1%대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메디톡스는 미국 엘러간(Allergan, Inc.)과 현재 개발중인 신경독소 후보 제품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12.32% 급등해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이밖에 파라다이스와 CJ E&M, 솔브레인, 에스에프에이, 파트론 등이 2~5%대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셀트리온은 어제(25일)로 예정됐던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의 검찰 고발 여부에 대해 결론이 나지 않으면서 1.30%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