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이 메디톡스의 목표주가를 상향했습니다.
이승호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어제(26일) 미국 앨러간(Allergan)사와 3천898억원 규모의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며 "이는 한국 헬스케어 업종 역사상 최대 규모 기술 수출 계약"이라고 말했습니다.
메디톡스는 앨러간 대상 한국과 일본을 제외한 전세계 판권 이전을 비롯해, 계약금 6천500만달러, 미국 등 주요 국가 허가시 최대 마일스톤 1억 1천650만달러, 일정 매출액 달성시 최대 판매 마일스톤 1억 8천50만달러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메디톡스의 차세대 메디톡신 신약가치는 5,783억원(4,139~7,427억원)"이라며, "기술수출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23만원으로 53.3% 상향 조정하고, 바이오업종 최선호주 신규 추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승호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어제(26일) 미국 앨러간(Allergan)사와 3천898억원 규모의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며 "이는 한국 헬스케어 업종 역사상 최대 규모 기술 수출 계약"이라고 말했습니다.
메디톡스는 앨러간 대상 한국과 일본을 제외한 전세계 판권 이전을 비롯해, 계약금 6천500만달러, 미국 등 주요 국가 허가시 최대 마일스톤 1억 1천650만달러, 일정 매출액 달성시 최대 판매 마일스톤 1억 8천50만달러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메디톡스의 차세대 메디톡신 신약가치는 5,783억원(4,139~7,427억원)"이라며, "기술수출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23만원으로 53.3% 상향 조정하고, 바이오업종 최선호주 신규 추천"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