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솟은 서울 전셋값에 서울 외곽지역 아파트로 수요자들 몰려
- 동부건설, ‘계양 센트레빌’ 직접전세 시행, 저렴한 전셋값으로 수요자들에 인기
# 올해 가을 결혼을 앞두고 신혼집을 구하고 있는 홍모(34세)씨는 치솟은 전셋값 때문에 고민이다. 직장이 서울도심에 위치하고 있어 지방으로 집을 구할 수도 없을뿐더러 치솟은 서울 전셋값에 전세를 구할 엄두가 나지 않았다. 그러던 중 아는 지인의 소개로 서울 외곽지역에 있는 미분양 아파트를 2억원 미만의 전세로 전환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서울 도심과 불과 25분거리에 위치해 있어 출퇴근도 편리하고 무엇보다 저렴한 전셋값을 보고 신혼집을 이 아파트로 결정했다.
가을 이사철이 되면서 최근 치솟은 서울 전셋값을 감당 못하는 세입자들이 교통이 편리한 서울 외곽지역 아파트로 눈을 돌리고 있다.
가을 전세난을 대안으로 8.28전월세대책이 나왔지만 전셋값 상승세는 여전히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2억원미만 전세 아파트가 많았던 노원구, 도봉구, 구로구에서도 현재 2억원 미만 전세 아파트를 찾기는 쉽지가 않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수요자들이 서울 외곽지역으로 이동 하고 있다. 특히 서울외곽지역이더라도 지하철이 근처에 있다면 서울로 출퇴근이 용이하기 때문에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직장이 서울 도심이나 강남에 대부분 위치하지만 서울 전셋값을 감당하기 힘들어 서울 외곽에 위치한 전세 아파트를 노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며 “또한 서울과 한두정거장 차이에 있는 외곽지역에도 2억원 미만의 전세 물량이 있어 신중히 보고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러한 상황에 동부건설이 인천시 계양구 귤현동에 공급하는 계양 센트레빌은 남은 잔여물량을 직접전세로 전환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아파트는 공항철도 계양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용 84㎡의 전세가격은 1억 8천만원 선으로 책정됐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1정거장 차이인 김포공항역 인근 김포 강서 C아파트 84㎡의 전세가격은 2억5천5백만원 선이며, 2정거장 차이인 상암DMC역 E아파트 84㎡는 3억원, 3정거장 차이인 공덕역 인근 공덕역 R아파트 84㎡는 4억4천5백만원선으로 인근대비 7천만원 ~ 2억 6천만원 가량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인근 공항철도 계양역을 이용하면 김포공항까지 한 정거장이면 이동할 수 있고 서울역까지는 25분대, 강남까지는 30분대에 진입할 수 있어 서울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계양 센트레빌이 시행하는 ‘직접전세’는 1순위 확정일자가 가능하며, 회사가 직접 전세를 주기 때문에 근저당이 없어 안전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로써 기존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소위 깡통전세에 대한 문제를 해소 할 수 있으며, 임대차보호법으로 보호되기 때문에 전세금을 떼일 걱정도 없다. 또한 임대인이 원하면 전세등기도 할 수 있다.
한편, 계양 센트레빌은 지하 2층 ~ 지상 15층 26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145㎡ 1.2.3단지 총 1,425가구의 대단지 랜드마크 아파트이다. 인근 공항철도 계양역을 이용하면 김포공항까지 한정거장이면 이동 할 수 있어 서울역 까지는 25분대, 강남까지는 30분대에 진입 할 수 있어 서울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또한 ‘경인 아라뱃길’의 최대 수혜단지로 두리 생태공원이 인접해 있어 자연생태공원을 비롯해 수변휴게공간, 오토캠핑을 즐길 수 있어 쾌적한 생활도 가능하다.
전세물건은 전용 84~145㎡ 일부 남은 잔여 물량에 한해 진행된다. 금액은 면적에 따라 1억6천5백만원~2억2천만원선으로 구성되며, 계약 후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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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건설, ‘계양 센트레빌’ 직접전세 시행, 저렴한 전셋값으로 수요자들에 인기
# 올해 가을 결혼을 앞두고 신혼집을 구하고 있는 홍모(34세)씨는 치솟은 전셋값 때문에 고민이다. 직장이 서울도심에 위치하고 있어 지방으로 집을 구할 수도 없을뿐더러 치솟은 서울 전셋값에 전세를 구할 엄두가 나지 않았다. 그러던 중 아는 지인의 소개로 서울 외곽지역에 있는 미분양 아파트를 2억원 미만의 전세로 전환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서울 도심과 불과 25분거리에 위치해 있어 출퇴근도 편리하고 무엇보다 저렴한 전셋값을 보고 신혼집을 이 아파트로 결정했다.
가을 이사철이 되면서 최근 치솟은 서울 전셋값을 감당 못하는 세입자들이 교통이 편리한 서울 외곽지역 아파트로 눈을 돌리고 있다.
가을 전세난을 대안으로 8.28전월세대책이 나왔지만 전셋값 상승세는 여전히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2억원미만 전세 아파트가 많았던 노원구, 도봉구, 구로구에서도 현재 2억원 미만 전세 아파트를 찾기는 쉽지가 않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수요자들이 서울 외곽지역으로 이동 하고 있다. 특히 서울외곽지역이더라도 지하철이 근처에 있다면 서울로 출퇴근이 용이하기 때문에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직장이 서울 도심이나 강남에 대부분 위치하지만 서울 전셋값을 감당하기 힘들어 서울 외곽에 위치한 전세 아파트를 노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며 “또한 서울과 한두정거장 차이에 있는 외곽지역에도 2억원 미만의 전세 물량이 있어 신중히 보고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러한 상황에 동부건설이 인천시 계양구 귤현동에 공급하는 계양 센트레빌은 남은 잔여물량을 직접전세로 전환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아파트는 공항철도 계양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용 84㎡의 전세가격은 1억 8천만원 선으로 책정됐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1정거장 차이인 김포공항역 인근 김포 강서 C아파트 84㎡의 전세가격은 2억5천5백만원 선이며, 2정거장 차이인 상암DMC역 E아파트 84㎡는 3억원, 3정거장 차이인 공덕역 인근 공덕역 R아파트 84㎡는 4억4천5백만원선으로 인근대비 7천만원 ~ 2억 6천만원 가량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인근 공항철도 계양역을 이용하면 김포공항까지 한 정거장이면 이동할 수 있고 서울역까지는 25분대, 강남까지는 30분대에 진입할 수 있어 서울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계양 센트레빌이 시행하는 ‘직접전세’는 1순위 확정일자가 가능하며, 회사가 직접 전세를 주기 때문에 근저당이 없어 안전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로써 기존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소위 깡통전세에 대한 문제를 해소 할 수 있으며, 임대차보호법으로 보호되기 때문에 전세금을 떼일 걱정도 없다. 또한 임대인이 원하면 전세등기도 할 수 있다.
한편, 계양 센트레빌은 지하 2층 ~ 지상 15층 26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145㎡ 1.2.3단지 총 1,425가구의 대단지 랜드마크 아파트이다. 인근 공항철도 계양역을 이용하면 김포공항까지 한정거장이면 이동 할 수 있어 서울역 까지는 25분대, 강남까지는 30분대에 진입 할 수 있어 서울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또한 ‘경인 아라뱃길’의 최대 수혜단지로 두리 생태공원이 인접해 있어 자연생태공원을 비롯해 수변휴게공간, 오토캠핑을 즐길 수 있어 쾌적한 생활도 가능하다.
전세물건은 전용 84~145㎡ 일부 남은 잔여 물량에 한해 진행된다. 금액은 면적에 따라 1억6천5백만원~2억2천만원선으로 구성되며, 계약 후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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