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사건' 핵심, 김원홍 전 SK해운 고문 구속

임동진 기자

입력 2013-09-30 02:09  

SK 그룹 횡령 사건의 핵심인물론 지목된 김원홍 전 SK 해운 고문이 구속됐습니다.
홍순욱 서울중앙지법 판사는 "범죄 혐의가 소명됐고 증거 인멸 가능성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 발부 이유를 밝혔습니다.
김 씨는 최 회장에게 SK그룹 계열사 자금으로 베넥스인베스트먼트에 1천억 원대의 펀드 투자를 하게하고 선지급금 명목으로 465억원을 빼돌린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