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이 협력업체들과 공동으로 현장 안전점검에 나섰습니다.
SK건설은 27일 동반성장협의체의 협력업체 56개사 대표들과 함께 현장 안전점검 행사인 `HSE(보건.안전.환경) 패트롤`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안전점검은 `신동탄 SK VIEW Park 신축현장`과 `팽성~오성간 도로공사 현장`, `인천 V-PJT IBL 현장` 에서 건축·기전, 토목, 플랜트 등 분과별로 나눠 동시에 진행됐습니다.
회사측은 "오랜 기간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협력업체 대표이사들이 직접 안전점검에 참여해 안전사고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을 진단하고 경험 공유가 가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동안 SK건설은 정기적인 안전점검 활동을 통해 평균 재해율을 지난 2009년 0.36%에서 2012년 0.13%까지 낮췄습니다.
김도현 SK건설 계약실장은 "협력업체와의 공동 안전점검이 안전사고 예방과 임직원 사기진작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 SK건설 임직원 및 협력업체 대표이사들이 팽성~오성간 도로공사현장에서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SK건설은 27일 동반성장협의체의 협력업체 56개사 대표들과 함께 현장 안전점검 행사인 `HSE(보건.안전.환경) 패트롤`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안전점검은 `신동탄 SK VIEW Park 신축현장`과 `팽성~오성간 도로공사 현장`, `인천 V-PJT IBL 현장` 에서 건축·기전, 토목, 플랜트 등 분과별로 나눠 동시에 진행됐습니다.
회사측은 "오랜 기간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협력업체 대표이사들이 직접 안전점검에 참여해 안전사고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을 진단하고 경험 공유가 가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동안 SK건설은 정기적인 안전점검 활동을 통해 평균 재해율을 지난 2009년 0.36%에서 2012년 0.13%까지 낮췄습니다.
김도현 SK건설 계약실장은 "협력업체와의 공동 안전점검이 안전사고 예방과 임직원 사기진작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 SK건설 임직원 및 협력업체 대표이사들이 팽성~오성간 도로공사현장에서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