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덥거나 춥지 않아 아웃도어 활동에 제격인 날씨다. 특히 최근에는 20대부터 50대까지 등산 같은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연령대가 한층 다양해졌다. 때문에 컬러와 디자인이 제한적이던 아웃도어 룩도 이제는 다양한 디자인으로 선택의 폭이 넓어져 자신의 개성을 살리면서 세련된 아웃도어 룩 연출이 가능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아웃도어 룩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적지 않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최근에 종영한 MBC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의 배우 연정훈-한지혜, 이태성-이수경, 박서준-백진희의 아웃도어 룩에서 팁을 얻어봤다.
▲ 연정훈-한지혜, 아웃도어 룩도 세련되게
연정훈과 한지혜는 세련된 아웃도어 룩을 선보였다. 연정훈은 투톤 그린컬러 아우터를 입어 활기찬 분위기를 내는 동시에 체크셔츠와 데님 진을 매치해 캐주얼한 느낌을 더했다. 그는 손목에 반다나를 묶어 스포티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때로는 비비드한 블루와 네이비 컬러가 배색된 아우터에 톤 다운된 네이비 컬러 카고팬츠를 입어 젠틀한 느낌과 동시에 활동적인 룩을 연출하기도 했다.
매회 세련된 패션으로 주목받았던 한지혜는 레드 컬러 아우터와 데님 팬츠를 매치해 화려한 아웃도어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쇼트 스타일의 브라운 컬러 레인부츠를 착용해 발랄한 느낌을 더했다. 때로는 카키와 네이비 컬러로 차분한 룩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때는 가슴 부분의 포켓과 허리 라인을 강조하는 벨트로 포인트를 줘 세련된 스타일을 유지했다.
▲ 이태성-이수경, 고급스러운 아웃도어 룩
이태성과 이수경은 고급스러운 아웃도어 룩을 연출했다. 이수경은 브라운과 머스타드 컬러가 배합된 트렌치코트로 우아함을 발산했다. 여기에 화이트 컬러 셔츠와 체크 패턴 팬츠를 입어 깔끔한 룩을 완성했다. 자칫 딱딱해 보일 수 있는 룩에 가죽 소재 브레이슬릿을 레이어링해 가벼운 느낌을 더했다. 또한 그는 비비드한 블루 컬러 트렌치코트를 입어 우아하면서 발랄한 분위기를 완성하기도 했다.
이태성은 화이트 컬러 티셔츠에 톤 다운된 데님 팬츠로 심플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진한 브라운 컬러 아웃도어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때로는 비비드한 컬러로 활기찬 분위기를 냈다. 비비드한 그린과 어두운 그린, 네이비 컬러가 배색된 아우터와 데님 팬츠를 입어 화사한 느낌을 연출했다.
▲ 박서준-백진희, 컬러로 포인트 준 아웃도어 룩
극중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의 모습으로 시청자를 설레게 만든 박서준-백진희는 같은 컬러 아우터로 아웃도어 커플룩을 선보였다. 그들은 옐로우 컬러를 선택해 젊은 커플의 풋풋한 느낌을 표현했다. 같은 옐로우 컬러지만 박서준은 머스터드 컬러로 남자다운 분위기를 냈고, 백진희는 밝은 옐로우 컬러로 귀여운 느낌을 더했다. 포인트를 준만큼 이너웨어는 화이트 컬러 티셔츠와 데님 진을 입어 룩의 밸런스를 맞췄다. 백진희는 여기에 핑크 컬러 헤어밴드를 매치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때로는 셔츠를 입어 일상생활에서 입어도 손색없는 아웃도어 룩을 연출하기도 했다. 박서준은 블루와 퍼플 컬러가 배색된 체크 셔츠로 극중 현태의 밝고 쾌활한 느낌을 배가시켰다. 여기에 화이트 컬러 티셔츠와 데님 팬츠를 입어 ‘훈남’(훈훈한 남자)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백진희는 연한 핑크 컬러 셔츠로 여성스러운 느낌을 부각시켰다.(사진=MBC)
★재미로 보는 유행 예감 TOP3
① 이수경의 비비드한 블루 컬러 트렌치코트: 시선 확! 컬러가 눈길을 사로잡네.
② 박서준의 머스터드 컬러 아우터: 이 옷만 있으면 ‘훈남’ 되는거야?
③ 한지혜의 카키와 네이비 컬러 배색 아우터: 빈티지하면서 여성스러운 느낌이 살아있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bluenews.co.kr
▲ 연정훈-한지혜, 아웃도어 룩도 세련되게
연정훈과 한지혜는 세련된 아웃도어 룩을 선보였다. 연정훈은 투톤 그린컬러 아우터를 입어 활기찬 분위기를 내는 동시에 체크셔츠와 데님 진을 매치해 캐주얼한 느낌을 더했다. 그는 손목에 반다나를 묶어 스포티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때로는 비비드한 블루와 네이비 컬러가 배색된 아우터에 톤 다운된 네이비 컬러 카고팬츠를 입어 젠틀한 느낌과 동시에 활동적인 룩을 연출하기도 했다.
매회 세련된 패션으로 주목받았던 한지혜는 레드 컬러 아우터와 데님 팬츠를 매치해 화려한 아웃도어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쇼트 스타일의 브라운 컬러 레인부츠를 착용해 발랄한 느낌을 더했다. 때로는 카키와 네이비 컬러로 차분한 룩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때는 가슴 부분의 포켓과 허리 라인을 강조하는 벨트로 포인트를 줘 세련된 스타일을 유지했다.
▲ 이태성-이수경, 고급스러운 아웃도어 룩
이태성과 이수경은 고급스러운 아웃도어 룩을 연출했다. 이수경은 브라운과 머스타드 컬러가 배합된 트렌치코트로 우아함을 발산했다. 여기에 화이트 컬러 셔츠와 체크 패턴 팬츠를 입어 깔끔한 룩을 완성했다. 자칫 딱딱해 보일 수 있는 룩에 가죽 소재 브레이슬릿을 레이어링해 가벼운 느낌을 더했다. 또한 그는 비비드한 블루 컬러 트렌치코트를 입어 우아하면서 발랄한 분위기를 완성하기도 했다.
이태성은 화이트 컬러 티셔츠에 톤 다운된 데님 팬츠로 심플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진한 브라운 컬러 아웃도어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때로는 비비드한 컬러로 활기찬 분위기를 냈다. 비비드한 그린과 어두운 그린, 네이비 컬러가 배색된 아우터와 데님 팬츠를 입어 화사한 느낌을 연출했다.
▲ 박서준-백진희, 컬러로 포인트 준 아웃도어 룩
극중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의 모습으로 시청자를 설레게 만든 박서준-백진희는 같은 컬러 아우터로 아웃도어 커플룩을 선보였다. 그들은 옐로우 컬러를 선택해 젊은 커플의 풋풋한 느낌을 표현했다. 같은 옐로우 컬러지만 박서준은 머스터드 컬러로 남자다운 분위기를 냈고, 백진희는 밝은 옐로우 컬러로 귀여운 느낌을 더했다. 포인트를 준만큼 이너웨어는 화이트 컬러 티셔츠와 데님 진을 입어 룩의 밸런스를 맞췄다. 백진희는 여기에 핑크 컬러 헤어밴드를 매치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때로는 셔츠를 입어 일상생활에서 입어도 손색없는 아웃도어 룩을 연출하기도 했다. 박서준은 블루와 퍼플 컬러가 배색된 체크 셔츠로 극중 현태의 밝고 쾌활한 느낌을 배가시켰다. 여기에 화이트 컬러 티셔츠와 데님 팬츠를 입어 ‘훈남’(훈훈한 남자)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백진희는 연한 핑크 컬러 셔츠로 여성스러운 느낌을 부각시켰다.(사진=MBC)
★재미로 보는 유행 예감 TOP3
① 이수경의 비비드한 블루 컬러 트렌치코트: 시선 확! 컬러가 눈길을 사로잡네.
② 박서준의 머스터드 컬러 아우터: 이 옷만 있으면 ‘훈남’ 되는거야?
③ 한지혜의 카키와 네이비 컬러 배색 아우터: 빈티지하면서 여성스러운 느낌이 살아있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bluenews.co.kr